한양대, 동서(東西)도예초대전 ‘전통과 변화’ 개최

14일부터, 한국과 유럽국가 문화외교의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

2016-04-14     디지털뉴스팀

한양대 박물관과 사범대학 응용미술교육과는 4월 14일부터 서울 성동구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동서(東西)도예초대전-전통과 변화’를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오스트리아, 스위스, 에스토니아, 아일랜드 4개국의 도예가 32명, 한국 도예가 115명이 동양과 서양의 전통과 변화를 공유해보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동·서 도예초대전 세미나에서는 △오스트리아의 도자공예의 과거와 현재(Ms.Petra Lindenbauer) △에스토니아의 도예 역사와 교육 및 작품세계(Ms.Kylli Koiv) △아일랜드의 도예역사(Ms.Jane Jermyn) △한국의 도예 ‘옹기’(prof.Lee, Boo Yun) △스위스의 도예역사와 교육 및 작품세계(Ms.Evelyne Schoenmann) 등 총 5개 발표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