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헌 학생 ‘제4회 동교상’ 금상
오는 12월 8일 수림재단 사무국에서 시상식 열려
2017-12-06 디지털뉴스팀
지난 11월 29일 수림재단은 ‘제4회 동교상(東喬賞)’ 금상 수상자로 한양대 권재헌 학생(무용학 14)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교상(東喬賞)은 수림재단의 설립자인 동교(東喬) 김희수 전 이사장의 교육이념을 받들고자 제정된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금)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수림재단 사무국에서 개최된다. 금상의 영예를 안은 권재헌 학생에게는 상패 및 상금 3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권 학생은 ‘2017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시니어남자 3위’, ‘2017 코리아국제무용콩쿠르 시니어 대상’, ‘2016 동아무용콩쿠르 일반부 현대무용남자 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