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한양대 학부 출신 1명, 로스쿨 출신 2명

법률저널 합격자 38명 출신학부, 출신로스쿨 등 조사해

2018-03-09     디지털뉴스팀
제6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검사 신규 임용 결과 한양대 학부 출신은 1명, 한양대 로스쿨 출신은 2명으로 조사됐다.
 
법률저널은 로스쿨 출신 제6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38명의 신임 검사 출신대학 및 출신로스쿨을 조사해 2월 2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학부 출신별로는 서울대가 26.3%(10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세대 21.1%(8명), 성균관대 10.5%(5명), 고려대 13.2%(4명), 이화여대·경찰대 각 5.3%(각 2명), 한양대·건국대·경북대·경희대·전남대·중앙대·카이스트 각 2.6%(각 1명) 등의 순이었다.
 

로스쿨 출신별로는 전체 25개 로스쿨 중 연세대 로스쿨 출신이 21.1%(8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 로스쿨이 각 10.5%(각 4명), 한양대·경북대·경희대·이화여대 로스쿨 각 5.3%(각 2명)으로 나타났다. 1명 이상 배출한 로스쿨은 18곳으로, 부산대, 서울시립대, 아주대, 영남대, 원광대, 인하대, 전남대, 제주대, 중앙대, 한국외대 로스쿨 등이다.
 
 

이외에도 연령별로는 28∼29세가 29%(11명)로 가장 많았고 30∼31세 21.1%(8명), 26∼27세 및 32∼33세가 각 15.8%(각 6명), 34∼35세 13.2%(5명), 36세 이상 5.3%(2명)로 뒤를 이었다.
 
또, 여성이 57.9%(22명), 남성이 42.1%(16명)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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