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상헌 의학과 교수, 미세먼지와 외출에 대한 코멘트

12월 12일자 '익숙해진 미세먼지 아는 만큼 건강지켜요 ' 기사

2019-12-17     한양브리핑
 12월 12일자 석간 <헤럴드경제>는 미세먼지에 따른 호흡기 질환 예방 요령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심뇌혈관질환(허혈성 심장질환, 심부전, 부정맥, 뇌졸중), 호흡기질환, 천식을 가지고 있는 환자(기저질환자)의 경우 기존의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김상헌 의학과 교수는 이에 대하여 “기저질환자라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 활동을 줄이고 특히 교통량이 많은 곳은 피해야 한다”며 “천식 환자가 부득이 외출할 때에는 증상완화제를 지참하고 보건용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91212000420&ACE_SEARC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