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윤호주 의학과 교수, 천식 치료에 대한 코멘트

4월 21일자 '쌕쌕 숨소리' 천식, 먹는 약보단 뿌리는 치료가 효과적' 기사

2020-04-24     한양브리핑
4월 21일자 <한국일보>는 천식 증상과 치료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호흡곤란, 쌕쌕하는 소리(천명), 기침은 천식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천식은 기관지에서 알레르기 염증 반응 등에 의해 생기는 만성호흡기질환입니다. 성인 인구의 5%가 앓을 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 천식은 증상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질환이기에 흡입형 치료제로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윤호주 의학과 교수는 이에 대하여 "천식 등 기도 염증성 질환 치료에는 흡입형이 매우 효과적인데 처방률이 30%대에 불과하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4171650775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