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여름도 안전하게"...에리카순찰대, 상록경찰서와 창문 보안장치 무료 나눔
창문 보안장치를 통해 다가올 여름철에도 안전하게 환기 가능해...학생들의 안전 챙겨
2020-05-26 한양커뮤니케이터E
해당 행사는 다가올 여름철,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두는 학생들이 많아짐에 따라 외부 침입에 대한 보안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다. 이 창문 보안장치는 창문이 일정 간격 이상 열리지 않도록 해 외부 침입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무료 나눔의 우선순위는 학교 앞 거주 1인 여성 자취생이 1순위이며, 그다음으로 학교 앞 거주 여성(2인 이상)으로 구성된 자취생, 저층(1~2층)에 사는 재학생(남녀 무관) 순으로 배정된다.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폼 신청으로 진행된 이 이벤트는 우선순위를 통해 해당 인원을 선정했다.
한편, 에리카순찰대는 상록경찰서 주관으로 진행되는 사회봉사 교과목 활동으로, 지난 3월부터 총 10명의 학생이 상록경찰서와 함께 학교 앞 자취방 인근 순찰 활동을 진행하여 학교 앞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ERICA 총학생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