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인들 기다렸습니다.'...ERICA 대면수업 시작 맞춰 환영 현수막 게시

6월 1일부터 일부 수업 대면 강의 시작...캠퍼스 곳곳에 대면수업 환영 현수막 게시

2020-06-01     한양커뮤니케이터E
6월 1일부터 ERICA캠퍼스에서 감염병관리위원회에서 승인된 일부 수업의 대면 강의가 진행된다. 학교는 캠퍼스를 다시 방문하게 될 학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대면 수업 환영 메시지 현수막을 걸어 학생들을 맞이하였다.

기존 하냥이 캐릭터 외에도 최근 새롭게 공개된 단과대별 하냥이 캐릭터들이 환영 메시지와 함께 학교 정문 도로에 게시되어 ERICA캠퍼스 전 구성원을 환영했다.

또한, 3월 개강 후 오랜 시간동안 보지 못했던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보고 싶은 한양인들, 기다렸습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이 게시되었다. 
 
▲정문 현수막(design_나눔 서포터즈 1기 박소영)
(출처: 한양대학교 ERICA 네이버 공식블로그)

환영 메시지 현수막은 정문 외에도 호수공원 파고다, 기숙사 언덕길, 제2과학기술융합대학 외벽, 민주광장 등 캠퍼스 곳곳에 게시되었다. 더 다양한 환영 메시지 현수막의 모습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공식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RICA캠퍼스는 대면수 업 시작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건물 및 식당 발열 체크와 외부인 건물 출입제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