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패러다임 통해 '부분과 전체' 조화ㆍ통일 강조 과거 안주하는 대학 공학교육 혁신적 변화 필요 체르노빌 원전 가스유출, 챌린저호 공중폭발,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의 붕괴...수많은 인명피해를 내며 많은 사람들을 경악시켰던 대형 참사들이다. 인간이 원자력 발전소와 우주왕복선, 교량과 백화점을 만든 것은 모두 삶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어째서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것일까? 조효남(공학대·건설교통공학) 교수는 최근 발간된 계간 〈과학사상〉2002년 봄호에 게재된 '공학에서 부분과 전체 : 윌버의
진부ㆍ딱딱함? NO! 개성ㆍ부드러움? YES! 댄스스포츠ㆍ봉사ㆍ테마기행동아리 활동 주목 한때 대학 생활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 TV 속에 비친 대학생들은 강의실에서 교수와 자유롭게 토론하고 캠퍼스에 넓게 깔린 잔디밭에서 선후배, 동기들과 정답게 담소를 나누기도 하면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낸다. 그 드라마들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소재가 있다면 동아리 활동이다. 강의실에서 텍스트를 통해 접하는 지식만큼 동아리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보다 생생한 자기 발견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곳은 동아리 만한 것도 없을 것이
대학문화 꽃피울 동아리 활동 홍보 치열 각종 이벤트 행사로 문화축제의 장 연출 대학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렘과 호기심으로 발걸음 가벼운 신입생들보다 더욱 애타게 3월을 기다린 사람들이 있다. 기나 긴 겨울방학 동안 추운 동아리방을 지키면서도 02학번 신입생들을 맞이한다는 기대감으로 봄을 손꼽아 기다린 이들은 다름 아닌 동아리 회원들이다. 새 봄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양 캠퍼스에서는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주관으로 신입생 공개모집 행사가 열렸다. 각 동아리들은 저마다 특징을 살린 홍보를 통해 신입생
활발한 산학협동 통해 우수인력 양성 비IT학과 장비지원사업 A급 선정 개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지난 해 경상대학은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인 양성'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디지털경제경영대학(이하 디경대)으로 대학명칭과 전공을 바꾸면서 새로 태어났다. 컴퓨터와 인터넷 통신의 융합에 의한 정보혁명이 국가발전의 핵심요소로 부각되는 요즈음 21세기 디지털경제체제를 선도할 새로운 주역을 양성하고 있는 디경대 디지털경영학부의 특성화 전략과 발전 계획을 살펴본다. 편집자주 ERP 컨설턴트 양성 프로그램 등 산학협동 활발
제2회 인터넷 서비스 평가서 최우수상 수상해 우수성 확인풍부한 컨테츠와 편리성으로 교수ㆍ학생들로부터 큰 사랑 서울캠퍼스 행정과 홈페이지(http://www.pacss.hanyang.ac.kr)는 지난 해 '제2회 인터넷 서비스 평가'(The 2nd Internet Service Award)에서 유수의 공대 홈페이지를 제치고 최우수 홈페이지로 뽑혀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기술적인 면이나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는 것이 서비스평가 행사 주관을 한 심사위원의 평가였다. 그렇다면 행정과 홈페이지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