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Chapel)은 기독교 계열 대학에서 진행하는 예배 활동을 뜻한다. 한양대에는 서울캠퍼스, ERICA캠퍼스 모두 채플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캠퍼스의 경우 ITBT관 7층에서 매주 목요일 12시에 주기적으로 채플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6년, 개교 67주년을 기념해 김종량 이사장이 학생들을 위한 채플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약 18년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종교 활동을 하는 한양인들을 직접 만나봤다.
한양대 서울캠퍼스에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을 타고 분홍빛 벚꽃이 만개했다. 캠퍼스 곳곳에서 활짝 핀 벚꽃과 따스한 봄을 느끼는 한양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봄이 찾아온 한양의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해 보자.
완연한 봄기운을 즐길 새도 잠시, 어김없이 중간고사 기간이 찾아왔다. 백남학술정보관과 캠퍼스 곳곳 위치한 라운지에서는 공부에 집중한 학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저마다의 열정을 불태우는 한양인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100:1의 경쟁률을 자랑하던 9급 공무원의 인기가 32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 1월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이번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경쟁률은 21.8:1로 지속적인 하락 추세다. 최근 5년간 저연차 공무원의 퇴사율이 2배 이상 증가한 공직 이탈 현상 또한 '공직에 대한 낮은 만족도'로 인한 결과다.정년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직장'으로 꼽히던 공직에 대한 선호도가 줄어들고 조기 퇴직 현상이 잇따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장에 있는 공직자들은 물가 상승 폭에 비해 낮은 임금과 악성 민원에 따른 스트레스 등의 복합적인 원
캠페인 디렉터, 기업 컨설턴트, 광고 전문가, 작가 모두 최상학 ERICA캠퍼스 광고홍보학과 교수를 나타내는 단어들이다. 2년 전 한 학기 동안 질문을 통해 답을 찾는 '소비자조사 프로젝트' 강의가 진행됐다.수업 종료 1년 3개월 후 우수한 결과물을 널리 알리자는 최 교수의 제안으로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를 제목으로 한 책이 출간됐다. 출간 후에는 수익금의 일부를 한양대 장학금으로 기부하며 학교 발전에 이바지했다. 제목만큼이나 흥미로운 그의 수업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들었다. 학생과 교수가 함께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한양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및 단과대 별 보궐 선거가 진행됐다. 각 단과대에 입후보자 등록 공고가 부착되고, 학생회관에서는 선거 공청회가 이루어지는 등의 과정이 있었다. 더 나은 학생 사회를 꿈꾸며 노력하는 학생들이 일궈낸 현장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2023년 한양대학교의 교내외 주요 이슈, 성과, 활동을 30가지로 정리한 ‘한양 프라이드 30’ 2024년호가 출간됐다. 이번 ‘한양 프라이드 30’은 한양이 추구하는 비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쏟아온 노력의 발자취를 담았다. 이기정 제16대 총장 취임한양대 제16대 총장으로 이기정 인문과학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취임했다. 한양대 동문이자 모교 교수로서 후학 양성 및 한양의 국제화에 기여해온 이기정 총장은 소통과 합의를 통해 한양의 정신과 가치를 이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기정 총장은 경직된 교육의 틀을 과감히 벗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대면/비대면 수업이 함께 이루어지는 첨단강의실 LIVE+를 갖추고 있다. 이는 비대면 시대에 맞춰 첨단 강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구축됐다. 교강사는 추적 카메라, 듀얼 모니터 등의 장비로 온오프라인 학생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한양대 서울캠퍼스 첨단강의실 LIVE+의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윤순민(의류학과 09) 동문이 의류 제조 하우스 '비에파'를 설립한 지 7년만에 관련 분야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비에파는 의상 개발과 메인 생산이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의류 생산 하우스다. 윤 씨는 비에파만의 독특한 방식인 셀 생산방식(소수의 직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공정을 담당해 완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을 고수한다. 해당 방식을 통해 소량 생산에 대한 대응과 빠른 리오더(reorder; 재주문)가 가능하다. 현재 100곳 이상의 브랜드와 비즈니스를 맺으며 의류 제조 분야에서 명성을 얻은 윤 동문을 만났다. '비에파'에 대해
전자 상거래 기업 쿠팡이 지난달 27일 향후 3년간 3조 원 이상을 투자해 2027년까지 로켓배송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국 88퍼센트의 지역이 로켓배송이 가능한 '쿠세권'이 된다. 또한 쿠팡이츠는 쿠팡 유료 멤버십인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배달비 무료를 선언했다.쿠팡의 파격적인 변화의 배경과 앞으로의 일상에 미칠 영향, 치열한 한국 이커머스(E-commerce; 컴퓨터 통신이나 인터넷을 이용해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전자 상거래)시장에 대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경제 계층분과 위원으로 활동 중인 유혜
SNS를 통해 전달되는 상품 광고, 지하철 옥외 광고, 편의점에 붙어 있는 포스터 광고, 정부 기관의 광고 등 우리의 일상에는 수많은 광고가 즐비하고 있다. 이제 광고가 없는 우리의 삶은 어색할 정도다. 특히 공익 광고는 사회 문제들을 짧은 시간에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도록 만드는 중요한 수단이다.사회 문제를 커뮤니케이션 즉, 공익 광고로 해결하는 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의 기획 본부장 이동혁(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01) 씨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다. 재직 중인 회사 '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유브레인커뮤니
한양대는 설립 이후 수많은 한양의 청춘들과 함께 성장했으며 그 과정에는 학생들을 아끼는 지역 상권 상인들이 함께했다. 이를 기념해 한양대는 주변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하는 한양대학교 x 주변 상권 상생 캠페인, '우리동네 한양지기' 캠페인을 시작했다.'우리동네 한양지기' 캠페인은 일방적인 후원이 아닌 '상생'의 목적을 강조하고자 캠페인 명을 새로 지었다. 친구란 뜻의 '지기(知己)'와 '한양'을 붙여 '공통된 생활권에서 오랫동안 서로 의지해온 친구'의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을 통해 주변 상인들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모으고, 학교
한양대학교 이기정 총장이 아미 베라(Ami Bera) 의원(CSGK 공동의장)과 영 킴(Young Kim) 의원(CSGK 공동의장) 등 美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대표단 6명과 오찬 회담을 진행했다고, 한양대가 27일 밝혔다.이번 방한단은 미국 전현직 상·하원 의원들의 비영리 모임인 FMC(Former Members of Congress)의 산하 단체 CSGK(Congressional Study Groups on Korea) 소속 의원 6명으로 구성됐다.한양대와 CSGK 방한단은 ▲한양대의 반도체 관련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의 2023년 단계평가 결과로 최고등급(우수)을 받았다고, 한양대가 28일 밝혔다.‘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은 2022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총 6년간 지원되는 사업으로 산업 분야별 1개의 주관대학과 5개 내외의 참여대학이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 2023년 사업에 대한 ‘우수’ 평가는 전체 13개 컨소시엄 중 4개 컨소시엄이 받았다.한양대 ERICA는 2022년 지능형 로봇 산업분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가 해동과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재)과 해동과학문화재단 창업기금 출연 협약식을 27일 ERICA 본관 프라임 컨퍼런스홀에서 체결했다고, 한양대가 28일 밝혔다.본 협약식에는 해동과학문화재단 김영재 이사장과 박성한 부이사장이 참석했고, 이기정 한양대 총장, 백동현 ERICA 부총장, 이기형 산학협력부총장, 이방욱 ERICA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해동과학문화재단은 협약식을 통해 120,000,000원(금일억이천만원)을 한양대학교 ERICA에 창업기금으로 출연했으며 창업교육센터 주관으로 ‘해동창업
한양대학교박물관(관장 안신원)이 4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2기 ‘기록으로 기억하다–기록으로 보는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진행한다고, 한양대가 2일 밝혔다.기록은 문자가 발생하기 이전부터 암각화나 동물 벽화 등의 그림 형태로 발현된 인류의 흔적이다. 문자가 발명된 이후에는 서적, 비석, 회화, 복식, 조각 등의 매체로 역사적 사건이나 사상, 기술과 같은 문화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한양뮤지엄아카데미 12기는 국내 이집트 전문가 곽민수 한국이집트학 소장(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98학번)과 jtb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가 국내 최대 강연 브랜드인 ‘(주)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대표이사 구범준)’과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한양대가 4일 밝혔다.한양대 교육혁신처(처장 류호경)와 세바시는 4월 3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신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뛰강시리즈’라는 이름의 마이크로러닝 강좌를 공동 기획·제작하고, 이를 한양대학교 ‘HY-MOOC(하이무크)’ 플랫폼에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양대는 온라인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써 구성원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 누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는 학교와 산업계를 연결·발전시키는 ‘LINC3.0사업단(단장 김학성)’과 한양 동문을 연결하는 최고의 지식 네트워크인 ‘한양미래전략포럼’이 지난 4월 1일 한양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한양대 LINC3.0사업단 김학성 단장과 한양미래전략포럼 조혜정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각자 가진 인프라를 상호 공유하여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재학생에게 산학협력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대학에서 운영 중인 현장실습학기제에 동문 기업들이 참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노태우 교수 연구팀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제도적 압력을 받는 기업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한양대가 5일 밝혔다.현대 사회에는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점점 ESG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해관계자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있고, 제도적인 규제가 확장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은 심해지는 제도적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의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특히, 신흥경제국들은 지속가능성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신흥경제국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들은 환경적 및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는 전략적
한양대 IC-PBL 교수학습 센터가 주관하는 학습 역량 강화 프로그램 성과공유회가 지난달 28일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교내 교육 프로그램 홍보, 총장님과 소통하는 토크쇼, 선후배 간의 학업 비밀 공유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성과공유회는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막을 열었다. 해외 계절학기, 국제 여름학교, 한양글로벌라이언즈, 한양대 글로벌 페어 등 한양대 재학생 및 휴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소개됐다.특히 국제 여름학교는 약 90퍼센트의 높은 학생 만족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