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양자연구원(HY-IQQ)이 오는 12월 11일, ‘제2회 HY-IQQ 세미나’를 개최한다. 양자정보 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한양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백남학술정보관 6층 세미나실1에서 열리며,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창협 물리학과 교수가 ‘양자 기술의 이해’를 주제로 양자컴퓨팅·시뮬레이션·통신·센싱·메트롤로지 등 핵심 기술을 폭넓게 소개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변우정 박사(University of Innsbruck)가 '양자 컴퓨터의 오류 정정'에
한양대 창업지원단이 오는 27일(목) 오후 12시,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선배가 들려주는 실리콘밸리 소식 3차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META(메타)의 Image Quality Engineer로 활동 중인 신무영(전자통신컴퓨터공학과 04) 씨를 연사로 초청해 'AR 카메라 시스템: 기술과 트렌드'를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특강은 연사가 실리콘밸리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형태로 비대면 강연이 이루어지며, 학생들은 HIT 현장에서 강연을 수강한다. 한양대 서울캠퍼스 학부 또는 대학원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
2025년 ERICA 콜로키움 위원회(민선준, 박범영, 송도영, 이재복, 최영진)가 2025 제48회 ERICA 콜로키움 참여자를 모집한다. ERICA 콜로키움은 캠퍼스 내 학문공동체 분위기 조성과 구성원들의 자유롭고 원활한 소통을 진작시키고자 교수진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운영을 통해 진행되는 다학문 간 교류의 장이다. 이번 콜로키움 11월 26일(수)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학생복지관 4층 Faculty Lounge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원, 직원, 연구원,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교원은 교원업적평가(HY-CTL) 서
한양대 자연과학대학과 생명과학과 공동 주관, 한양BK21-BIO4교육연구단 및 한양생명과학기술원이 공동 지원하는 ‘2025 한양 노벨 렉쳐(2025 Hanyang Nobel Lecture, 이하 행사)’가 오는 25일 11시에 서울캠퍼스 자연과학관 B117에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200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Sir Tim Hunt가 연사로 참여해 ‘Growing Old: An Overview of the Mechanism of Aging’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노화’에 대한 최신 과학적 이해를 쉽게 전달
한양대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문준 전기생체공학부 교수)은 지난 12일 서울캠퍼스 제2공학관에서 ‘성동구민과 함께하는 제3회 에너지 토크콘서트’(이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에너지: 배터리 재활용에서 커피 껍질 에너지까지”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해 학생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첫 강연자로 나선 우중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센터장은 전기차 시대의 급격한 성장 이면에 자리한 폐배터리 문제와 리사이클링·업사이클링 기술의 중요성을 상세히 소개하며, 배터리 원
한양대학교 ERICA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Scott Uk-Jin Lee)은 지난 11월 1일, 2일 이틀간 ERICA 캠퍼스에서 개최된 「2025 안산 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에서 레고를 활용해 AI 기능을 체험하는 ‘레츠고 AI 챌린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2025 안산 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는 안산시가 주최하는 과학축제로, AI·로봇·우주공학 등 미래 과학기술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과학 문화 행사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SW중심대학사업’의 지원을 받은
한양대학교 ERICA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성준)는 지난 7일 교내 학연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2025 지능형 로봇 컨소시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관 대학인 한양대 ERICA를 비롯해 광운대, 단국대, 숭실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했다.‘지능형 로봇 기반 기술을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을 목표로 구성된 4개 대학 컨소시엄은 대학 간 협력을 통해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문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는 오는 11월 12일과 13일 이틀간 ERICA 캠퍼스에서 「HANYANG ERICA TECH SHOW 2025 (이하 HES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ERICA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지·산·학·연(地·産·學·硏) 성과 전시회로, 대학의 연구 및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ERICA 학연산클러스터 내 대학, 연구기관,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며, 대학의 연구 성과가 산업 기술과 지역 혁신으로 확장되는 ERICA 협력 생태계의
지난 11월 11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HY Global BioMed 2025' 기술설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의료원과 한양생명과학기술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대학과 병원, 함께 여는 바이오·의료 미래'를 슬로건으로 진행되었다.이번 기술설명회에서는 제약·의료기기·바이오소재·AI 헬스케어 등 바이오·의료 산업 전반의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하여, 한양대학교가 보유한 우수한 연구성과와 기술을 공유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한양대 ERICA 인권센터가 오는 12월 1일, 인권도서 『법정 밖의 이름들: 법 테두리 바깥의 정의를 찾아서』의 저자 서혜진 변호사를 초청해 북토크를 개최한다.'더 라이트하우스 법률사무소' 대표이자 tvN , KBS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서 변호사는 경찰청 사이버성폭력 수사자문위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조정위원 등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법의 경계를 넘어선 정의와 인권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북토크는 오후 5시, 제1학술관 301호에서 진행되며, 재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인권에
오는 13일 10시 30분부터 14시까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라이언스홀 105호에서 ‘2025 ERICA BK21 FOUR 융합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민선준 ERICA 대학원전략부처장과 ERICA 4단계 BK21 교육연구단(팀)장이 ‘4단계 BK21 교육연구단(팀) 소개 및 우수 성과'를 주제로 발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BK21사업에 관심 있는 교내 구성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2025 ERICA BK21 FOUR 융합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융합원진흥팀(☎ 031-400-4865)으로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오는 12월 9일 한양대에서 캠퍼스 리크루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채용설명회, 세미나, 현장 면접으로 구성되며,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당일 채용 확정 기회도 제공된다.채용설명회 및 세미나는 학생회관 3층 하이홀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시작된다. 현장 채용면접은 학생회관 4층에서 9시부터 11시 10분까지, 14시부터 17시 30분까지 두 차례 진행된다. 면접 대상자는 사전 접수자 중 선착순으로 개별 안내받게 되며, 면접 후 즉시 채용 확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지원 대상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이 '2025 독서골든벨(with AI)' 본선의 청중패널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독서골든벨은 백남학술정보관이 주관하고 한양대 독서문화위원회가 주최해 지난 11월 7일(금) 치열한 예선전이 치러졌다. 본선 진출 14팀은 현장에서 퀴즈대회 형식의 골든벨을 통해 순위를 겨루게 되며, 이 가운데 상위 4개 팀이 결선 무대에서 질문 토론과 스피치를 통해 최종 순위를 다투게 된다.본선은 오는 11월 14일(금)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한양대 학부생(휴학생 포함)이라면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한양필)가 오는 11월 27일(목) 오후 7시 30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2025년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해마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온 한양필이 다시 한 번 도전적인 레퍼토리로 관객을 초대하며, 학생들의 젊은 에너지와 교수진의 깊이 있는 음악성이 한 무대 위에서 조화를 이루는 뜻깊은 자리다. 올해 공연은 성격이 완전히 다른 두 작품을 한 무대에서 풀어내는 파격적인 구성이 눈길을 끈다. 첫 무대는 모차르트가 말년의 정수를 담아 완성한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K.622)’로,
한양대 WRITING CENTER가 대학원생의 논문 작성 역량 강화를 위해 'AI와 함께하는 논문 작성 실전 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신준석 연구위원이 맡는다.1회차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연구주제·배경·가설 정리 및 논문 탐색을 다루며, 2회차는 AI 기반 체계적 문헌고찰(SLR)과 인용 분석 및 신뢰도 판별 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3회차는 Trinka, isgen, Scispace, Quillbot
한양대 창업지원단이 오는 13일(목) 오후 4시부터 7시, 경영관 701호(SKT홀)에서 '경영학 특강 - 명사초청 오세훈 서울시장 공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경영대학 경영학부 수업 '경영학 특강'의 11주차 강의로, 오세훈 서울시장을 연사로 초청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국가경쟁력'을 주제로 진행된다. '경영학 특강'은 윤인대 기획재정부 차관, 최종구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 등 저명한 인사가 연사로 참여해 이번 2학기 매주 목요일 경영학 및 경제학과 관련된 다양한 안건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돼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한양대 다솜채플에서 제8회 한양대학교 목회자영성세미나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한양대학교회 이천진 담임목사와 함께 국내외 점점 심화되는 사회적 갈등과 교회의 역할을 성찰하며,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 모두가 참된 기독교 영성을 통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금년 8회를 맞이하는 이 세미나는 참석자의 높은 재등록률과 다양한 교단의 목회자들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 기존 목회자 세미나와 차별화된다. 특히 양적 성장보다는 ‘개인 영성 회복’에 초점을 맞춰 신자유주의
2025년 10월 30일, 한양대학교 ERICA 창의인재원에서 안산시 주관으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ERICA가 훈련 장소이자 주요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보여줬다.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창의인재원)와 대형 화재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다.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 단계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며, 기관 간 협력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번 훈련에는 △안산시청 △안산소방서 △상록경찰서 △한양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강영종)이 주최하고 한양생명과학기술원과 한양대학교의료원이 공동 주관하는 바이오 기술설명회 ‘HY Global BioMed 2025’가 11월 1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한양대 HIT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대학과 병원, 함께 여는 바이오·의료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대학과 의료원이 보유한 바이오·의료기술 연구성과를 기업과 공유하고 기술사업화 및 산학연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제약·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 기업은 물론, 임상시험·위탁생산(CRO·CDMO) 기업 및 연
한양대학교 ERICA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Scott Uk-Jin Lee)은 지난 10월 30일, 31일 이틀간 ERICA 캠퍼스에서 ‘SUMTECH Hackathon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최하고, 전국 10개 SW중심대학이 공동 주관한 전국 단위 해커톤이다. ‘세상을 바꾸는 AI’를 주제로 환경·에너지·미래 모빌리티·사회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전국 10개 대학에서 선발된 85명의 전공자·비전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