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과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정무성 이사장, 한양대 정현철 부총장, 고려대 김동원 총장, 서울대 유홍림 총장, 연세대 윤동섭 총장이 참석하여 한-아세안 교류 활성화 및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은 대학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협력하여 아세안 국가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저출산과 학령인구
한양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김학성)은 지난 2월 26일(월)과 27일(화)에 고령화 사회에 대한 글로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한일 리빙랩 교류회'를 개최하여, 초고령사회 대응에 관한 경험 공유와 기술 실증을 양국 간에 논의했다.이틀간에 걸친 세미나와 포럼에서는 △치매 당사자를 파악하는 관점의 전환 필요성 △노인·치매 당사자와 함께하는 사회·기술 시스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실험 방안에 대해 한일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다.첫째 날에는 치매를 자연스러운 노화의 일부로 인식하고, 치매 당사자를 사회활동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ERICA는 3월 6일(수) 교내 제1과학기술관에서 에듀테크 기업인 리브테크놀로지와 첨단분야 혁신융합인재양성을 위한 AI 기반 하이브리드 강의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리브테크놀로지는 대학 간 원활한 공유·협력 체제를 잘 갖춘 국내 대학 중 지능형로봇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인 한양대 ERICA를 최종 선정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eat. AI 기반 화상강의 장비 제공 및 하이브리드 강의실 구축 △하이브리드 학습 체제 보급 및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한양대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단장 신현상)이 오는 3월 12일(화)에서 14일(목)까지 한양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김학성)과 함께 ‘Ashoka-Hanyang Next Impact Forum’을 개최한다고, 한양대가 11일 밝혔다.아쇼카(Ashoka)는 “모두가 체인지메이커인 세상”이라는 비전으로 모든 시민이 변화의 힘을 가지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활동하는 글로벌 비영리단체이다. 한양대학교는 2018년 동아시아 최초 아쇼카U 체인지메이커 캠퍼스에 선정되어 ▲사회혁신의 전문지식과 실천 능력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
한양대학교 박물관(관장 안신원)이 오는 3월 12일에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단장 신현상)과 글로벌 비영리 조직인 아쇼카의 한국법인 아쇼카한국(대표 이혜영)과 함께 사회혁신가를 소개하는 ‘마인드시프트’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양대가 8일 밝혔다.약함이 힘이 될 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마인드-시프트’ 전시는 다양성 시대에 발생하는 사회문제에 대해 창의적인 해법을 제시한 12명의 사회혁신가를 소개하고, 이들을 지원하는 아쇼카와 체인지메이커를 육성하고자 노력하는 한양대학교의 활동을 함께 선보인다.전시는 3월 12일부터 4월 30
한양대(총장 이기정)와 해군(해군참모총장 양용모)이 2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해양무기체계 발전 및 기술교류 등 상호협력 및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한양대가 2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군은 한양대에 무기체계 개발과 발전개념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며, 한양대는 해군에 무인무기체계와 수중감시·탐지체계 등의 학술 연구 동향과 지능정보기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양 기관은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과 현안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보유하고 있는 장비·설비 등을 상호 교환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한양생명과학기술원 산하 생체시료-다중오믹스 디지털바이오분석지원센터(HY-IBB 바이오공동기기센터)가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한양대가 22일 밝혔다.20일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은 한양생명과학기술원과 생체시료-다중오믹스 디지털바이오분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국가 연구시설 장비 진흥센터(NFEC)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한양대학교 안진호 연구부총장, 배상철 한양생명과학기술원장, 최제민 차세대생명과학융합센터장 등 학내관계자와 숙명여대 만성·대사질환 연구지원센터 김
한양대(총장 이기정)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6일 서울캠퍼스에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향후 △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등 ESG 실천 확산 △ 농수산식품 분야 미래인재 육성과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 협력 △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 교류 △ 안전한 공공 급식을 통한 학생건강 제고와 제반 산업 활성화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글로벌 탄소중립에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는 지난 15일 교내 학연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안산시를 비롯한 안산사이언스밸리 유관기관들과 함께 로봇시티안산 구축과 인공지능(AI)·로봇산업 진흥 및 지·산·학·연 협력 성과 창출을 위한 지자체-대학-로봇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한양대가 16일 밝혔다.안산사이언스밸리는 한양대 ERICA, 경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20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과 연구소, 총 4700여 명의 연구원이 상주하고 있는 산업혁신의 요람으로, 한양대 캠퍼스혁신파크,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지능형로봇에 특화한 K-하이테크
지난 15일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사회과학대학(학장 한동섭) 학부, 석사 학위수여식이 열렸다.이번 사회과학대학 학위수여식에선 이지영(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02) 동문의 감동적인 축사가 눈길을 끌었다. 이지영 동문은 ‘연골무형성증’이란 희소병으로 110cm의 작은 키를 갖게 됐지만, ‘180cm의 열정’으로 살아 온 인생스토리를 졸업생 후배들 앞에서 담담하게 풀어냈다. 특히 진심을 다해 한계를 스스로 규정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그의 메시지는 졸업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한편 이번 학위 수여식의 애국가는 엄혜림(미디어커뮤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는 서울 캠퍼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과 서울캠퍼스에서 지난 16일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을 채결했다. 한양대학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등 ESG 실천 확산 △ 농수산식품 분야 미래인재 육성과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 협력 △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 교류 △ 안전한 공공 급식을 통한 학생건강 제고와 제반 산업 활성화 등에 힘을 합치기로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과 한류 특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4일 체결했다.한양대 ERICA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한류 특성화 인재 양성 ▲한류 특성화 연구 상호 협력 ▲한류 특성화 산업 교류 및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발판으로, 한류가 가지는 고유 속성과 특성을 발현시키고자 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한류 특성화 교육과 연구를 통해 한국문화를 세계적으로 전파하고, 한류 특
2024년 2월 14일,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ERICA 라이언스홀에서 개최됐다.학위수여식은 일반대학원 207명, 융합산업대학원 65명, 공학대학 665명, 소프트웨어융합대학 128명, 과학기술융합대학 164명, 국제문화대학 177명, 언론정보대학 73명, 경상대학 228명, 디자인대학 121명, 예체능대학 109명으로 총 1,97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기정 총장은 "여러분이 받게 될 학위는 젊은 날에 대한 마땅한 보상이며, 이 보상이 더 크고 아름다운 성취의 장으로 안내할 것이다"며, "앞으로 선배들이 닦아둔 길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오는 2월 6일 “2024 스포츠 글로벌 투어리즘 컨벤션”이 개최된다.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을 비롯, 8천미터 이상의 고봉(高峰)급 산들로 이루어진 히말라야 산맥을 보유하여 전세계적인 산악인들과 모험가들이 해마다 즐겨 찾는 네팔의 주 한국대사관이 한양대학교 체육학과와 글로벌NRN 재단, 그리고 MIT재단과 공동 주최하여 비거주네팔인협회(NRNA)-한국지부 및 네팔스포츠 진흥재단 (NESPO)의 공동 주관하에 오는 2월 6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2024 스포츠 글로벌 투어리즘 컨벤션”을 개최할 예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팀·사회봉사팀이 현 정부의 중점 교육정책인 ‘늘봄학교’에 발맞추어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교육봉사를 진행하는 “늘봄교육단 파일럿 프로그램 - 한국어 교실 도담도담”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1월 22일부터 2월 2일, 총 10일간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한양대학교 재학생 6명과 안산시 다문화가정 청소년 16명, 글로벌사회혁신단,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팀,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등의 관계기관 담당자가 참여했다. 한국어 기초학습 과정 멘
한양대학교병원이 지난 18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신규 간호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신규 간호사의 날’은 입사 첫 돌을 맞은 새내기 간호사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한양대학교병원의 연례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락 부원장, 국은영 간호국장, 권오균 운영지원국장 등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신입 및 선배 간호사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신규 간호사가 동기들과 함께 각자의 키링을 만들어보는 ‘소통의 시간: 나도 예술가’, 동기들과 추억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신규간호사의 한 해 모습과 선배 간호사 응원이
▶관련문의 : 한양대학교 대외협력팀 (02-2220-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