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소프트웨어사고력올림피아드(SWTO) 중등 1~3학년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경민 학생(소프트웨어학부)은 SWTO 참가를 계기로 상상력을 통한 사고력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독서를 통해 이를 발전시켰다고 밝혔다.김 학생은 사고력이 없는 사람은 대체되기 쉬우며, 독서를 통해 끝없이 상상하는 것이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 SWTO를 통해 자신의 상상력을 펼치고 이를 코딩으로 구현하는 경험을 쌓았으며, 이는 현재 전공을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창업을 통해 실시간 통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부산 벡스코에서 7~8일 개최된 ‘제1회 AI 드론 챌린지’ 대회에서 한양대 ERICA캠퍼스팀이 우승을 차지했다.예선전에는 총 22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 중 상위 7개 팀이 결선에 진출해 장애물 회피 미션을 진행했다.ERICA는 최종 결선에서 인하대와 함께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재능대 총장상을 수상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AI 기술을 활용한 산업용 드론의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회 주요 과제는 파이썬 코딩과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는 것으로, 목적지까지 자율 비행하거나 장애물을 스스로 회피하는 능력을 주로
한양대학교는 화학공학과 김우연 석박사통합과정생(지도교수 고민재)이 ‘제30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 과학기술 저변 확대와 우수한 과학 인재를 조기 발굴 및 육성하여 세계 최고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994년 삼성전자가 제정한 논문상이다.고민재 교수팀의 김우연 석박사통합과정(주저자), 김소연 석사과정(공저자), 김재연 석박사통합과정(공저자), 최기원 박사과정(공저자) 학생은 이번 논문대상에서 에너지&환경(Energy & Environment)분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공진연 박사과정생(지도교수 김도환)이 ‘제30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한양대는 7일 밝혔다.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 과학기술 저변 확대와 우수한 과학 인재를 조기 발굴 및 육성하여 세계 최고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994년 삼성전자가 제정한 논문상이다.김도환 교수팀의 공진연 박사과정(주저자), 권혁민 석박사통합과정(공저자), 최한빈 석박사통합과정(공저자), 임하영 석사과정(공저자) 학생은 이번 논문대상에서 재료과학&공학(Material Science & E
한양대학교 ERICA 국제문화대학 중국학과 학생 20명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대만 진리대학(真理大學)을 방문하여 ‘문화연수 및 탐사’ 활동을 진행하였다.한양대는 2016년부터 변성규 중국학과 교수의 인솔하에 매년 진리대학에 방문해 왔으며, 이번이 6번째 방문이다. 이번 활동은 변 교수의 인솔하에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1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대만 진리대학 국제처에서 제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중국문화와 대만사회에 대한 체험 및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한양대학교 학생팀이 서울시가 주최한 '대학 탄소중립 경연'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청년이 주도하는 탄소중립을 위해 서울시가 서울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탄소중립 실천 콘테스트 2기’가 지난 11일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렸다. 대회 결과 장려상에 한양대학교가 선정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해 7월 서울시가 참여 공동체를 모집하며 시작됐다. 참여 대학생은 총 200명으로, 14개 대학에서 참가했다.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ERICA는 지난달 28일 한양대 ERICA 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로봇·제조 산업을 이끄는 안산시 및 유관기관과 함께 ‘안산사이언스밸리(이하 ASV) 로봇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ASV를 대한민국 대표 로봇산업 R&D 집적단지로 조성해 수도권 최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제조혁신을 견인하는 첨단제조 혁신생태계로 만들고, 첨단로봇·제조 중심의 경제자유구역으로 최종 지정받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이날 건솔루션(대표 김삼성), 대호정밀(대표 유효상), 더블유티엠(대
박지원(신소재공학부 4학년) 학생이 지난 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런 2주년 기념 성과보고회에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울런 회원·멘토와 그 가족, 그리고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서울런’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취약계층 4대 지원 정책’ 중 하나로,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공정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2021년 8월 도입됐다. 서울런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다문화·학교밖·북한이탈 청소년인 6~24살
루아랩 대표 이태양(융합전자공학부19) 학생이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루아랩(Ruahlab)은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웨어러블 호흡 모니터링 시스템 ‘루아(RUAH)’를 개발했다. 루아는 AI 기반 호흡 분석 시스템을 통해 수면무호흡증을 진단하는 기기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에서 수상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LG전자 등 대기업이 수십개의 CES 혁신상을 쓸어 담는 가운데 스타트업이 이룬 성과다.혁신상 수상 과정엔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지원이 결
유기나노공학과 위정재 교수가 이끄는 첨단소재연구실 소속 김성수 학생(유기나노공학전공 석사과정)이 미국의 저명한 재료공학 분야 학회인 2023 Materials Research Society (MRS) Fall Meeting & Exhibit에서 ‘베스트 포스터 어워드(Best Poster Award)’를 수상했다. 김 씨는 폐기물 기반의 황 고함유 고분자와 전도성 첨가제를 복합화한 필름을 마찰대전 발전기에 응용한 연구를 발표했다.첨단소재연구실은 원유 정제 시 발생하는 황 폐기물로 만들어지는 황 고함유 고분자가 마찰대전 발전기의 음극
원자력공학과 박사과정 김의담 학생(지도교수 원자력공학과 정윤선 교수)이 2023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ISORD (International Symposium On Radiation safety and Detection technology) 상을 수상했다.ISORD상은 방사선 안전 및 계측 분야를 연구하는 대한방사선방어학회 학생회원 중 최근 2년간 우수한 연구성과를 보인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1월 23일 목요일 제주 섭지코지 휘닉스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한양대학교 ERICA 주얼리·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제34회 대한민국 텍스타일디자인대전'에 참가해 다수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국무총리상(김세민 22학번),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박지현 21학번),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상(문은빈 20학번), (사)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장상(김지현 21학번), (사)한국패션소재협회장상(송동현 20학번), 그 외 특선에서 21명, 입선에서 56명이 수상했다.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은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지원하고 있는 디자인계의 최고권위와 역사를 지닌 공모전
이수진 학생(박사과정)이 2023년 운당학술상 운당학생논문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운당학술상은 우리나라 최초 IT서비스 기업 'KCC정보통신' 창업자인 운당(雲堂) 이주용 회장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ICT 학문·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발굴·시상한다. 정보기술 관련 학회 가운데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운당 학술상은 △운당학술대상 △운당논문대상 △운당학생논문상 등으로 구분된다. 연구자 및 학생 연구 성과를 알리고, 정보처리 분야 발전에 기여한다. 올해 시상식은 한국정보처리학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맞춰 진행됐다.
김의담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 박사과정생이 지난 8월 30일 치러진 한국원자력협력재단 주관 '원자력 혁신 및 창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김 씨는 방사선치료를 위한 AI기반 의료영상 처리 스타트업인 '슬라이스마인드 (SliceMind)'의 창업멤버로써 'AI 기반 방사선치료 진단 및 의사결정 보조 소프트웨어'를 제안했다. 슬라이스마인드는 방사선 영상에 기반을 둔 AI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의료진의 부담을 완화하고 환자들에게 고품질의 방사선치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이다.김 씨는 "슬라이스마인드 팀원들의 노력과 원자력공학
지난 2023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학부생 31명이 일본 유통경제대학교(流通経済大学) 국제 문화투어리즘학과 학생들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공동 연합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본 답사는 매년 국내외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실제적 관광개발 및 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한양대 관광학부의 대표 학술 행사이다.지난 답사와는 다르게 이번 답사에서는 얼마 전 한양대와 MOU를 체결한 일본 유통경제대학교 문화투어리즘 학과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일본 유통경제대학교에서 문화투어리즘학과의 교
한양대 학생들이 학점교류를 통해 포스코이앤씨가 개설한 도시혁신프로젝트에 참여했다.포스코이앤씨는 서울여대에 도시혁신프로젝트(3학점)라는 정규 교과목을 개설했다. 이에 학점교류 방식으로 한양대를 포함한 고려대, 경남대, 서강대, 서울여대, 숭실대, 인하대, 부산대 등 8개 대학 49명의 학생이 참여해 눈에 띄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어린이 도서관 건립, 마을 상권 활성화 등 5개 주제에 대해 11개 팀이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진행했다. 이 중 우수한 활동으로 뽑힌 아이디어는 ‘모듈러로 제작한 작은 어린이 도서관 설계’로 어린이 도서관 제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장재영 교수의 지도하에 박사학위를 받은 서의현(사진) 박사가 23일 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의 주최로 포스코국제관에서 열린 제 35차 방사광이용자 연구발표회 및 협회정기총회에서 제21회 ‘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올해로 발족 34주년의 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는 방사광을 이용하는 학문 및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방사광이용자의 저변확대 및 상호 간 교류 촉진에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1,400명 이상의 회원이 방사광가속기와 관련된 연구발표회, 국제심포지움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의 신진학술상은 박사
한양대학교 글로벌 사회혁신단 콜렉티브임팩트센터 SSIR KOREA팀(이하 한양대 SSIR KOREA팀)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SSIR Global Summit’에 참여했다.'SSIR Global Summit' 은 스탠포드 소셜 이노베이션 리뷰(이하 SSIR)의 로컬 랭귀지 에디션(LLE)팀들이 1년에 한 번 모여, SSIR 제작 경험을 공유하고 제작 및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SSIR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팀(브라질, 중국, 일본, 에스파뇰, 한국)이 미국 스탠포드에서 모여 진행한 컨비닝으
아웃사이드히터 김형근 학생(3학년)이 지난 3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V리그 2023~2024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우리카드 구단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우리카드는 삼성화재에 이어 전체 2순위 지명권을 받았다.한편, 이날 총 42명이 프로행을 위해 문을 두드렸고, 수련 선수를 포함해 20명이 프로 구단의 선택을 받았다. 취업률은 47.6%로, 2005~2006시즌의 56.25%(16명 중 9명)보다 낮은 역대 최저였다.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조윤성(법전원 23), 박욱진(법전원 22) 씨가 '2023 상사중재 논문경시대회'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상사중재 논문경시대회’는 전국 대학생 및 법학전문대학원생에게 중재제도의 이해 제고를 통한 저변 확대 및 중재실무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개인 또는 팀(2인 이하) 단위로 논문을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상 부문은 대학생 부문과 법학전문대학원생 부문으로 나뉘었으며, 법학전문대학원생 부문의 경우 국내 25개 법학전문대학원생에게 참가자격이 부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