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여명거리 대표 김여명(창업대학원 1) 씨가 정주영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 씨는 기계공학부 14학번 동문으로 재학 중 창업지원단 프로그램을 통해 첫 창업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아산나눔재단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아산상회’ 5·6기 참여를 거쳐 지난해 아산상회 7기 대표로 선발되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아산상회가 정주영창업경진대회 다양성트랙에 편입되며, 여명거리팀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씨의 여명거리는 마케팅 콘텐츠 제작부터 업로드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소상공인의 마케팅을 돕는 ‘오토케(auto
한양대 학생으로 구성된 ‘옥수수인턴즈’팀이 매스웍스코리아가 주최한 제5회 매트랩 대학생 AI 경진대회에서 2등을 기록했다. 매트랩 대학생 AI 경진대회는 대학생의 실무 중심 AI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일상생활 속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것을 주제로 진행됐다.한양대 옥수수인턴즈 팀은 근전도(EMG) 신호 활용 드론 제어 시스템을 개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은 시뮬링크와 앱디자이너를 이용해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했으며, 실시간 제어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더했다.
한양대 관광학부가 2025년 중국 상하이 연합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합답사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상하이 주요 관광 명소를 방문해, 도시 관광의 특성과 운영방식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답사는 신학승 관광학부장과 관광학부 학생 34명이 참여해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답사팀은 ▲와이탄 ▲예원 ▲신천지 ▲디즈니랜드 등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주상하이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를 방문하여 세미나를 들으며 관광시장의 최신 동향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화원의 전시 공간 및 관광공사의 사무 공간을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는 지난 5일 교내 한양종합기술연구원 1층 양민용커리어라운지에서 「2025 한양대학교 교원창업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연구, 창업으로 날아오르다–Lab to Startup, Innovation Takes Off’를 주제로, 교내 교수·연구원의 연구성과를 창업으로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공유하고 교원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안진호 연구부총장, 강영종 산학협력단장 겸 RISE지산학협력단장, 류창완 창업지원단장을 비롯해 교원, 창업전문가, 투자자, 특허변리사 등이
한양대 현장실습지원팀이 2025년도 현장실습 후기 공모전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는 예년보다 지원자가 크게 늘어 심사에 시간이 소요됐으며, 수준 높은 응모작이 다수 접수됐다.대상은 전기공학전공 김*성 학생이 수상했다. 상금 50만 원과 상장, 기념품이 수여된다. 우수상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엄*정,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안*영, 경영학부 류*희 학생이 받는다. 장려상에는 6명이, 입선에는 12명이 선정되었다. 입선 부문은 올해 처음 추가된 상으로, 높은 참여율과 작품 수준을 반영해 신설됐다. 입선자에게는 따로 상장이 수여되지 않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전자공학부 추민성 교수 연구팀이 ‘제26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추 교수 연구팀 소속 학생 2개 팀이 각각 수상에 성공했으며, 진승모·김동호 학생 팀은 지식재산처장상을, 이동현 학생은 기업특별상(바움시스템즈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반도체 설계 공모전으로, 창의적인 반도체 IP(Intellectual Property) 설계를 통해 산업계와 학계 간의 연계를 강화
한양대 대학원생 연합팀 MetaVision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AI 챔피언 대회'에서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원장상(11~20위)을 수상했다. 'AI 챔피언 대회'는 자유 주제 기반의 국내 최대 규모 AI 혁신 경연으로, 사전심사–중간심사–결선 공개 시연을 거쳐 최종 평가가 진행된다. 시상식은 11월 5일(수)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렸다.이번 TTA 원장상 수상으로 MetaVision은 630개 팀 중 상위 3% 이내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뒀다. 약 32:1의 경쟁률을 통과해 최종 톱20에 올랐으며, 사전심
한양대학교 ERICA 디자인대학 주얼리·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지난 10월 17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디자인진흥원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제36회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사)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디자인진흥원, (재)서울디자인재단,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등 주요 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텍스타일디자인 공모전이다.텍스타일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리고 창의적·혁신적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목표로 하며, 매년 섬유·패션 디자인 산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 자작자동차 전공학회 ‘baqu4’(바쿠넷)이 지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최한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KSAE Formula 2025)」 에서 엔진 구동 부문(C-Formula) 종합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전국 42개 대학, 55개 팀, 약 1,800명의 자동차·기계·전자공학 계열 학생들이 참가해, 4일간 차량 설계부터 제작까지의 종합 역량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학 경진대회다.바쿠넷은 이번 대회에서 특히 악천후 속에서
한양대학교 창업대학원 '엔젤투자 최고위과정(AIP)’ 참가자들이 지난 10월 31일 강원대학교 창업혁신원을 방문해 지역 스타트업을 직접 만나고 투자 관점을 나누는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양대 창업대학원, 한국엔젤투자협회, 팁스(TIPS) 운용사 엔슬파트너스, 그리고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가 공동 주관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강원대 창업혁신원이 보육 중인 AI 음성 스타트업 ‘언더밀리’, 뇌·심장 혈류 MRI 분석기업 ‘플로우닉스’가 IR을 열고, AIP 참가자들은 사업성·기술력·시장성 등을 심도
한양대 ERICA 디자인대학 주얼리·패션디자인학과가 제36회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국내 텍스타일디자인 교육의 중심으로서 다시 한번 그 저력을 입증했다.올해로 36회를 맞은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사)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서울디자인재단 등 주요 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텍스타일디자인 공모전이다. 창의적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섬유·디자인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이
한양대학교 ERICA 디자인대학 영상디자인학과(학과장 노승관)는 지난 5월 22일 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한 ‘설화수 컬처프로젝트 2기’에서 박경민·최하연 학생이 참여한 팀 ‘다올(Da-All)’이 최종 전시 기회를 얻는 4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설화수 컬처프로젝트’는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대에 맞는 방식으로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대학생 문화 창작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직접 만들고 알려나가는 한국의 문화’를 주제로, 매년 새로운 소재를 통해 젊은 창작자들의 감각과 시선을 조명한다.2025년 시즌 2의 주제는 ‘민
한양대학교 ERICA 광고홍보학과는 1990년부터 학생들의 창의력과 실무 역량을 선보이는 산학페스티벌 '콤마(COMMAH)'를 개최하고 있다. '콤마'는 Communication with adpr of Hanyang의 약자로, 학생들이 학과에서 배운 이론과 실무를 직접 적용해 기업 과제를 해결하고 맞춤형 프로모션을 기획·제작하는 학술제다. 콤마의 가장 큰 특징은 행사 전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한다는 점이다. 행사는 운영제작팀과 경쟁PT팀으로 구성되며, 운영제작팀은 위원단, PR팀, 디자인팀, 영상팀으로 나뉜다. 위원단은 행사 전반의
양나래(정책학과 4) 씨가 2025년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법무행정직)에서 수석 합격했다. 양 씨는 고교 재학시절부터 법과 정부의 정책에 매력을 느꼈고, 이러한 관심은 5급 공채 도전으로 이어졌다. 그는 “사람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집행하는 공무원이 돼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공직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양 씨는 “한양대 행정고시반의 아낌없는 지원과 친구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또한 묵묵하게 믿고 지지해 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소감을
한양대 국제교류팀에서 '한양글로벌라이언즈 16기 서포터즈'를 추가 모집한다. 한양글로벌라이언즈는 국제겨울학교 프로그램 운영, 행사 지원, 외국인 학생 대상 동아리 활동 보조 등의 역할을 맡는다. 활동 기간은 세션 A(5주)와 세션 A&B(7주) 중 선택할 수 있다.지원 자격은 2025학년도 2학기 학부 재학생이다. 일정 조정이 원활하고 외국인 학생들과의 문화 교류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 세션 A·B 모두 참여 가능한 지원자는 선발 시 우대 대상이다. 서포터즈로 최종 선발된 학생에게는 단체복 지급, 국제처장 명의 수료증, 사회봉사 학
지난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개최된 제65회 동아음악콩쿠르 시상식에서 한양대 학생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해당 콩쿠르는 부문별 격년제로 개최되어 왔으며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치열한 1, 2차 예선을 거친 8개 부문의 28명이 19일부터 21일까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기량을 뽐냈다. 경쟁 끝에 본교 음악대학 관현악과에 재학 중인 김민석 학생이 클라리넷 부문 1위의 영광을 거머쥐었으며 작곡과에 재학 중인 공태현 학생은 작곡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
한양대학교 야구부가 오는 27일 21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전해, 이종범, 김태균 등 유명 프로야구 은퇴 선수로 구성된 '최강야구'팀과 맞붙는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KBO 리그 스타들이 고교 및 대학 등 아마추어 야구팀과 경기를 펼치는 JTBC 인기 스포츠 예능이다. 한양대 야구부는 올해 제80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강팀으로, 역대 대학리그 전국대회에서 37회 우승을 기록한 전통의 명문이다. 또한 올해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서준오·심건보 선수 등 2명의 프로선수를 배출하며
한양대학교 ERICA의 대표 홍보대사 '사랑한대' 21기 모집이 10월 31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한양대학교 ERICA 1·2학년 재학생으로, 2026학년도 휴학 예정자는 지원할 수 없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사랑한대는 학교를 대표해 다양한 홍보 활동과 행사를 기획·운영하는 학생 홍보대사단이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 투어 및 홍보, 재학생 대상 행사, 학교 홍보 모델, 콘텐츠 제작 등의 업무를 맡는다. 매 학기 250만 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 중
한양대 서울캠퍼스 홍보대사 사랑한대가 21기 신입 대원을 모집한다. 사랑한대는 한양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입학처 소속의 홍보대사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양대를 홍보하고 재학생들의 애교심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한대는 △고등학생 대상 캠퍼스 투어 △학교 공식 행사 의전 활동 △고등학생/새내기 대상 일일 캠프 △콘텐츠 제작 및 SNS 관리 등 한양대의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 기간 동안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총장 명의의 임명장 및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한 개인 프로필 촬영 기회와 단복 및 명함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