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실리콘 밸리로 거듭나기 위한 첫 삽을 뜨다

ERICA 캠퍼스혁신파크 부지조성공사 착공식 현장
ERICA 캠퍼스혁신파크 부지조성공사 착공식 현장

10일, 한양대학교 ERICA 골프 교육장(사업부지)에서는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혁신파크 부지조성공사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이한승 ERICA 부총장, 원호식 캠퍼스혁신파크사업단장 등 교내 구성원과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하여 LH 대표, 시공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착공식 관계자들의 시삽식 현장
착공식 관계자들의 시삽식 현장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캠퍼스혁신파크 경과보고, 김우승 총장의 환영사, 윤화섭 안산시장과 LH 대표의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지난 2019년에 선정된 한양대 ERICA 캠퍼스혁신파크 선도 사업은 ERICA 내 184,130㎡의 면적에 배움터, 일터, 삶터가 공존하는 혁신기업 육성 및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첨단산업 육성, 산학연계 강화 및 지역전략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교내에 들어설 캠퍼스혁신파크에는 IT, BT, CT 관련 1,000여 개 기업 유치와 10,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혁신 생태계 구축, ㈜카카오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한 AI, 클라우드 산업 전초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캠퍼스혁신파크 부지조성공사 착공식 현장
캠퍼스혁신파크 부지조성공사 착공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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