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ERICA 공식 홍보대사, 사랑한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십니까. 한양대학교 ERICA 홍보대사 사랑한대 18기 건설환경공학과 19학번 이용화입니다. 현재 사랑한대 18기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랑스러운 우리 학교를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대 18기 대사들과 이번 임기 1년을 즐겁게 이끌어나가고 싶습니다.

사랑한대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사랑한대는 한양대학교 ERICA 입학처 입학팀 소속 ERICA 공식 홍보대사입니다. 학교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중·고등학생 대상의 캠퍼스 투어, 고교 방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행사, 학교 공식 행사 의전 활동, 학교 홍보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2023년 활동 계획이 궁금해요.

2023년에는 오프라인 활동을 위주로 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제약이 없어진 만큼, 중·고등학생 대상의 캠퍼스 투어, 고교 방문 행사를 통해 우리 학교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려 합니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우리 학교에 방문하는 캠퍼스 투어가 많아질 예정인데요, 캠퍼스 투어를 통해 우리 학교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설을 보여주면서 한양대학교 ERICA를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재학생 대상 행사를 새롭게 진행하고자 하는데요, 시험 기간을 응원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커피 나눔 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사랑한대와 재학생이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랑한대만의 어필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우선 사랑한대가 되면 대사들은 의전 활동 혹은 공식적인 행사를 진행할 때 단복을 입고 활동을 하게 됩니다. 사랑한대 18기도 단복을 처음 맞췄던 순간부터, 단복을 입고 행사를 진행하는 모든 순간마다 단체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고 한양대학교 ERICA를 대표한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고는 합니다.​

사랑한대는 특히 타 단체와 협업 활동이 많은데요, 교내 잡지 사진 촬영을 하기도 하고 다른 단체와 영상을 직접 기획하고 촬영을 하며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사랑한대 활동을 하면서 사진 촬영과 영상 촬영을 처음 접했는데요, 공학대학에서 쉽게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부 한마디 부탁드려요.

한양대학교 ERICA를 ‘오고 싶은 학교’로 만들겠습니다!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홍보하는 ‘안녕하세요’ 행사부터, 학생들이 우리 학교를 방문하는 ‘HY-LIGHT’ 행사까지 학생들과 직접 닿는 모든 순간에 사랑한대 18기의 열정과 홍보가 닿아 한양대학교 ERICAFMF 오고 싶은 학교로 만드는 것이 이번 목표입니다.

한양대학교 ERICA가 재학생분들에게는 자랑스러운 학교! 중·고등학생분들에게는 오고 싶은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사랑한대 18시는 학교의 얼굴이라는 생각을 지니고 한양대학교 ERICA를 빛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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