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회혁신 역량을 갖춘 체인지메이커 양성을 위한
Love X Action X Change 특강 시리즈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단장 신현상)이 오는 22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를 초청하여 특강 ‘SDGs 달성을 위한 한양의 발걸음 – 사랑의 실천 in 우크라이나’를 개최한다.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는 1984년부터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러시아와 미국, 프랑스,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을 거친 외교 전문가로서, 이번 특강에서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전후질서 참여 전략, SDGs 이해,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글로벌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참가자들이 글로벌 이슈의 흐름과 현장 중심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전 대사의 이번 강연은 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이 추진하는 ‘Love X Action X Change Special Lecture Series(L.A.C. 특강 시리즈)’의 첫 번째 순서다. 글로벌사회혁신단은 한양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후변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글로벌 사회혁신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매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포스코홀딩스 양원준 부사장(커뮤니케이션 팀장), 11월에는 신한벤처투자 하정희 상무가 강연자로 나서 우리 사회의 주요 의제에 대한 전문가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한다.

한편 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은 2023년 설립됐으며 ▲한양대의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추구하는 글로벌 체인지메이커 양성 ▲품격있고 영향력 있는 연구 ▲국내외 임팩트 지향 조직 간의 연결을 통한 임팩트 생태계 업그레이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자료] ‘SDGs 달성을 위한 한양의 발걸음-사랑의 실천 in 우크라이나’ 특강 포스터
[사진자료] ‘SDGs 달성을 위한 한양의 발걸음-사랑의 실천 in 우크라이나’ 특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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