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의 이야기를 신속하게 전하는 교내 공식 언론 매체
공식 사이트와 SNS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어
월간 소식지 '뉴스레터' 구독을 통해 필요한 정보만 쏙쏙!

뉴스H는 한양의 다채로운 소식을 누구보다 발 빠르게 알리고 있다. 신속한 보도, 다가가는 뉴스, 소통하는 한양을 위해 뉴스H는 매번 노력하고 있다. 한양의 이야기를 전하는 뉴스H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모아 기자가 직접 뉴스H에 대해 살펴봤다.

 

뉴스H는 어떤 단체인가요.

뉴스H는 한양대학교 미디어전략실 소속 교내 공식 언론 매체다. 인터넷 한양으로 2000년에 출발해 2016년 뉴스H로 개편한 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뉴스H는 한양대 구성원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신속하게 한양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취재보도부, 뉴미디어부 총 2개의 부서로 이뤄져 있다. 취재보도부는 교내의 소식을 직접 취재해 기사를 통해 보도한다. 뉴미디어부는 한양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카드뉴스, 포토뉴스 등을 통해 알리고 있다. 뉴스H는 단장과 각 부서의 부장, 각 부서의 기자로 이뤄져 있다. 부서별 기자 정원은 취재보도부 5명, 뉴미디어부 5명으로 구성돼 있다.

 

▲ 뉴스H의 동문이 참석한 ‘동문의 밤’ 행사 사진이다. 뉴스H 동문의 밤은 선후배간의 교류의 장으로 미디어 관련 지식 및 경험을 나누며 뉴스H 발전에 힘쓰고 있다. ⓒ 뉴스H
▲ 뉴스H의 동문이 참석한 ‘동문의 밤’ 행사 사진이다. 뉴스H 동문의 밤은 선후배간의 교류의 장으로 미디어 관련 지식 및 경험을 나누며 뉴스H 발전에 힘쓰고 있다. ⓒ 뉴스H

 

뉴스H는 어떤 기사를 발행하나요.

기사는 크게 4종류로 나뉜다. 먼저 교수, 학생, 졸업생, 교직원 등에 대한 기사인 ‘인터뷰 기사’와 학교 행사와 단체, 정보 등을 소개하는 ‘기획 기사’가 있다. 특히 인터뷰 기사에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연구자 HCR(Highly Cited Researchers)에 속하는 한양대 교수 인터뷰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또한 뉴스H에는 고유 시리즈물인 ‘까톡한양’, ‘신문 읽어주는 교수님’, ‘한양에서 세상을 보다’가 있다. ‘까톡한양’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학교 구성원의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를 듣는다. ‘신문 읽어주는 교수님’은 사회적인 이슈에 관해 한양대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설명과 견해를 듣는다. ‘한양에서 세상을 보다’는 한양대 혹은대학생 입장에서 관측할 수 있는 현상 중 동시대 이슈를 살펴보는 기사이다.

 

월간 뉴스H, 뉴스레터 구독으로 한양의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뉴스H 및 한양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인스타그램 등 한양대 공식 SNS를 방문하면 뉴스H 기자가 작성한 기사를 쉽게 읽을 수 있다. 특히 뉴스H는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하게 다가가고자 매월 초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뉴스레터는 한양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월간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소식지이다. 뉴스H 기사 중 알차고 유익한 내용 일부를 선별해 제작된다. 편집기자가 섬네일을 디자인한 후 링크를 삽입한다. 이후 임원진의 검토를 거쳐 구독자에게 뉴스레터를 발송한다.

 

▲ [월간 뉴스H]의 2024년 1월 뉴스레터의 일부이다. 뉴스레터에서 각 사진을 누르면 해당 기사로 연결된다. ⓒ 뉴스H
▲ [월간 뉴스H]의 2024년 1월 뉴스레터의 일부이다. 뉴스레터에서 각 사진을 누르면 해당 기사로 연결된다. ⓒ 뉴스H

뉴스레터는 학교 내에서 발생한 소식을 다룬 기사 모음인 ‘In Campus’와 학교 밖 한양인들의 활동을 다룬 기사 모음인 ‘Beyond Campus’로 구성돼 있으며 다채로운 기사를 독자에게 제공한다.

구독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뉴스H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스크롤을 내리면 ‘뉴스H 이메일 뉴스레터 구독 신청’란을 확인할 수 있다. 본인 이메일 주소와 이름을 기재하면 뉴스H 뉴스레터가 구독된다.

 

▲ 뉴스레터 구독은 뉴스H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크롤을 내려 뉴스레터 신청란에 본인 이메일 주소, 이름을 기재하면 된다. 뉴스레터로 월간 뉴스H 소식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 뉴스H
▲ 뉴스레터 구독은 뉴스H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크롤을 내려 뉴스레터 신청란에 본인 이메일 주소, 이름을 기재하면 된다. 뉴스레터로 월간 뉴스H 소식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 뉴스H

 

뉴스H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뉴스H에 대해 궁금증이 남아 있는 독자를 위해 현재 단장으로서 뉴스H를 이끄는 전하연(원자력공학과 4) 씨와의 이야기를 통해 뉴스H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봤다.

한양대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들을 누구보다 빠르게 전달한다는 점이 뉴스H만의 큰 장점이다. 전 씨는 “한양대에서 학생들을 위한 좋은 제도들을 많이 운영하고 있지만 학생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며 “교내의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기사화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 씨는 뉴스H 독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H는 유익한 정보들부터 한양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포토뉴스와 독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오락성 콘텐츠까지 다양한 주제의 기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뉴스H 홈페이지에 접속해 다양한 기사들 읽으며 의미 있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모든 기사를 읽기 바쁘신 분들은 ‘뉴스H 뉴스레터’를 구독해서 매월 양질의 소식들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월 뉴미디어부 기자들이 그리는 귀여운 그림을 보며 힐링까지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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