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천극장 → 사범대학 → 코스모스길→ 공원길→ 애지문
해가 저무는 서울캠퍼스의 하늘을 따라서
캠퍼스 곳곳 물든 하늘은 어떤 모습일까? 노천극장에서 애지문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일몰을 사진으로 담았다. 드넓은 하늘에 수채화처럼 물드는 경관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것이다. 종강 후 학교 방문이 어려운 한양인이라면 사진으로 캠퍼스의 그리움을 달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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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은 기자
jueun25@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