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투표 진행해

지난 15일 서울 캠퍼스에서 시작된 제43대 총학생회 선거운동이 오는 24일 마감될 예정이다. 선거운동 종료 후,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선거결과는 오는 27일과 28일에 공고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서울 캠퍼스는  ‘솔루션’ 선본이 단독 출마한다. 솔루션 선본의 정후보는 박종진(정책학과ㆍ10), 부후보는 박창근(기계공학부 ㆍ10)으로 ‘한양을 위한 준비된 해법, 솔루션’ 기조 아래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예를 들어 △등록금 △장학금 △수업 △복지 △취업 △기숙사 △안전 △동아리 등 학생들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주제들을 큰 줄기로 선정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한양인의 불만 1위, 등록금 정책 △당연한 한양인의 권리, 국가장학금 확충 △좋은 수업 만들기 이음공약 △ 미생(미래를 위한 생활비) 장학금 신설 △ 청일점(청년일자리, 점프!) 프로젝트 △ 기숙사비 분남제도 도입 △ 사근동 골목 LED등 설치 △한양의 랜드마크, 노천극장 프로젝트 등이 있다.

 

 

(이미지출처: 한양대학교 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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