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학생 13명의 멘토, 학습이 부진한 학생 대상으로 9개월간 실시

한양대 사회봉사단이 안산시 드림스타트 학습멘토링에 참여한다. 사회봉사단과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3월 23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할 학습지도 1:1 학습멘토링사업 시작에 앞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 한양대 사회봉사단이 안산시 드림스타트 학습멘토링에 참여한다. 한양대 학생으로 구성된 드림스타트 아동 학습재능기부 봉사단 13명의 멘토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멘티에게 재능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9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미지출처: 안산시청)

 

한양대 학생으로 구성된 드림스타트 아동 학습재능기부 봉사단 13명의 멘토는 4월부터 학습이 부진한 멘티에게 학습재능기부 활동을 12월까지 약 9개월간 실시할 계획이다.

 

안산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한양대 사회봉사단장은 “학생들에게 초심을 잃지 말고, 끝까지 멘티인 드림스타트아동의 부진한 학습을 향상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아동이 행복한 학교생활과 사회성 증진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멘토가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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