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중심 치료법을 생각하고 다학제 협력 진료시스템 운영
한양대병원은 위암 적정성 평가는 4회 연속, 유방암 적정성 평가는 6회 연속으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만 18세 이상 위암과 유방암으로 수술받은 환자 진료분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위암 적정성평가에서는 13개 지표를,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는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보건뉴스 5월 27일 자 기사에 따르면, 태경 이비인후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암세터 소장)는 “환자를 중심으로 진단과 치료법을 생각하고 접근하는 다학제 협력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경험 많고 훌륭한 의료진의 수술과 최신 설비의 방사선치료 등으로 연속 1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최신의 치료법 개발로 최고의 암센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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