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한양대 대응, 교비유용과 타다 금지법 등 학내외 이슈 모두 다뤄

교지편집위원회가 16일 한양 110호를  발행했다. 지금까지 책으로 출간했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지발행이 힘들어져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한양 110호 '불감증'은 코로나19 한양대 대응, 교비유용, 교수 위안부 발언, 에타 중고거래 사기라는 교내 사건 외에도 사회 이슈인 타다 금지법, 임산부 배려석도 함께 다뤘다. 교내 이슈는 생활행정팀장, 학생지원팀 부장, 감사위원장 등  담당자와 인터뷰를 진행하여 사실 확인을 하는 한편 깔끔한 디자인과 그래프로 가독성을 높였다. 마지막은 '라이언 낭만 구하기'를 주제로 학생 인터뷰를 실어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한양교지는 학내외 이슈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학내 유일의 자치언론이다. 작년에는 봄호 '되-감기', 가을호 '덤불' , 겨울호 '부재중' 총 3권의 책을 발행했다. 한양110호는 이곳(http://stu.hanyang.ac.kr/stu/notice/28079)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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