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위생 관리 통해 코로나19 극복 메시지

한양대학교병원 윤호주 병원장이 6월 22일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의 SNS 글로벌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Stay Strong!(견뎌내자!)이라는 문구를 넣어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지명을 받은 윤호주 병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이 코로나19의 종식까지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윤 병원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고 있지만 힘든 시기일수록 사회적 거리는 철저히 지키면서 마음의 거리는 좁혀나가면 코로나19는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 교직원이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환자치료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한양대병원은 모든 국민과 하나가 되어 이 사태를 잘 극복하고 이겨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윤호주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정보석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장석일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회장, 우진석 크리스에프앤씨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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