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자 「통증은 전기처럼 ‘찌릿’ 스트레스는 ‘쭈뼛’… 바른 자세 생활 중요」 기사

3월 15일 자 <서울신문>은 신경을 따라 발생하는 순간적인 통증인 신경통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에는 PC나 스마트폰 장기간 사용 등으로 손목터널 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와 같은 신경통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한양대학교 의학과 박진석 교수는 “통증이 발생했을 때는 우선 통증을 줄이는 자세를 유지하고, 통증이 반복되면 이를 경감시킬 수 있는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평상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자세를 피하고, 신경에 압박을 줄 수 있는 장시간 작업이나 공부 이후에는 잠시 스트레칭을 해 근육을 풀어 주는 등의 노력을 습관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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