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자 「9년 만에 적자 · 치솟는 연체율...저축은행 '경고등'」 기사

3월 22일 자 <SBS>는 저축은행의 실적 악화와 연체율 상승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해 저축은행 업계 순손실은 5천559억 원으로 9년 만에 적자 전환했으며, 연체율이 7%에 육박하며 1년 새 2배 가까이 뛰었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 16곳이 무더기 영업정지를 당했던 2011년 저축은행 사태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준경 ERICA 경제학부 교수는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위험을 나눠 지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부실 충격이 너무 크다면 굉장히 다양한 경제 주체들한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코멘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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