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무성 원자력공학과 교수

9일자 <매일경제>에는 제무성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신고리3호기'에 대한 기고글을 전했습니다. 제 교수는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0월 29일 신고리3호기 운영을 허가했다"며 "앞으로 연료 장전 후 시운전을 거쳐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는데요. 그는 "신고리3호기가 연료 장전 후 7개월의 시운전 시험 등을 거쳐 준공되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침체된 국내 원전 사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또한 UAE 원전 수출 이후의 추가 원전 수출 전망도 밝아질 것이다"면서 "신고리3호기가 지역 주민의 신뢰를 받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지역 주민과 원전 건설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11월 9일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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