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린 경영학부 교수
10일자 <서울경제>에는 국내 기업들이 해외 M&A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 기업의 해외 M&A 실적은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상린 경영학부 교수는 "국내 기업들은 규모 있는 해외 기업을 사들여 시너지를 내본 경험이 아직 부족하다"며 "조직문화의 개선, 선진 경영기법 도입 같은 다양한 체질 개선노력이 M&A 시도와 병행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11월 10일자 <서울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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