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출신 배우 하석진·김정은 사회, 다양한 곡들 연주 및 노래 선보여

오는 11월 22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한양대 함께한대와 한양미래전략포럼이 주최하고 한양대 음악대학 총동문회 및 플루트하우스가 주관하는 제4회 자선기금 모금음악회 ‘사랑과 희망의 하모니’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의 사회는 배우 하석진(기계공학·00)과 김정은(대학원 연극영화학과·15)이 맡았다. 공연은 총 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먼저 1부는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길 中 폴로네이즈(함께한대 오케스트라) △트롬본 콘첼토 피스(Tb. 유전식) △바이올린 협주곡 나단조 ‘라 캄파넬라’(Vn. 김응수) 등의 연주가 준비돼 있다.

 

2부는 △그대의 부드러운 음성이 나를 부르고(Sop.오현미) △나는 거리의 이발사(Bar. 김동원) △입술은 침묵하고(Sop.오현미, Bar.김동원) △Carmina Burana 中 Stetit puella, Dulcissime(Sop.오현미) △Estuans interius(Bar.김동원)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마지막은 함께한대 합창단과 한양음대 합창단의 합창곡들로 마무리 된다.

 

티켓 및 할인 내용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한양대학교 동문사회봉사단 함께한대 사무국(02-2220-0198) 또는 이메일(veline00@hanyang.ac.kr)로 문의하면 된다.

 

 

   
▲ 제4회 자선기금 모금음악회 ‘사랑과 희망의 하모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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