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걸 국제학대학원 교수
3월 29일 <한국일보>에서는 투표권 행사를 통해 세상을 바꾸어 나가자는 내용의 김종걸 국제학대학원 교수의 글이 전해졌습니다. 김 교수는 "이제는 금수저 흙수저를 넘어서 출발점의 격차를 줄인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시장에서의 공정한 경쟁도 보장해야 한다. 복지 또한 확대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기득권층의 '선의'에 의해서 실현되지 않는다. 그것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서 세상은 바뀌는 것이다. 그러한 면에서 각자의 투표권 행사는 기본이다. 그러나 1회성 투표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 보다 조직적이며 지속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3월 29일 <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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