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동관 8층 제2회의실에서 열려

▲12월 20일 한양대병원 동관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에서 한양대병원 및 성동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2월 20일 동관 8층 제2회의실에서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과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현 정형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장), 조영완 운영지원국장, 윤영선 간호학부 IAB자문교수(한양대병원 간호국장), 김종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와 보직자가 참석했다.
 
이광현 병원장은 “진정한 나눔 문화와 사회공헌을 위해 꾸준히 소중한 헌혈증을 기증해 주시는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면서 “기증해주신 헌혈증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011년부터 한양대병원에 매년 꾸준히 헌혈증을 기증하고 있는 기관으로, 한양대병원의 ‘사랑의 실천’과 맥을 같이하는 사회공헌을 해왔다. 기증된 헌혈증은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인 어려운 환우 및 성동구 지역주민들을 위해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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