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명예퇴임자 14명에게 공로상 수여

▲ 2월 22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한양대병원 2018년 상반기 정년·명예퇴임식’에서 정년·명예퇴임자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월 22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 상반기 정년·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현 정형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장), 김혁 흉부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부원장)를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많은 교직원이 참석해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년·명예퇴임자 14명에게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광현 교수는 인사말에서 “여러분은 한양의 역사이자 저력이었고, 지금의 한양이 있을 수 있었던 든든한 버팀목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과 변함없는 깊은 애정으로 항상 한양의 든든한 가족으로 남아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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