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명예퇴임자 14명에게 공로상 수여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월 22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 상반기 정년·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현 정형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장), 김혁 흉부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부원장)를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많은 교직원이 참석해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년·명예퇴임자 14명에게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광현 교수는 인사말에서 “여러분은 한양의 역사이자 저력이었고, 지금의 한양이 있을 수 있었던 든든한 버팀목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과 변함없는 깊은 애정으로 항상 한양의 든든한 가족으로 남아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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