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자 '한국 1분기 성장률 전망 평균 -1.5%, 11년 3개월 만에 최저' 기사

4월 20일자 <중앙일보>는 한국의 수출 위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의 대유행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가 반도체·디스플레이·스마트폰(반·디·폰) 시장에 악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수요 감소와 투자 축소, 공급망 리스크가 동시에 진행되며 2분기 암울한 수출지표를 받아들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박재근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한국이 반도체·디스플레이·스마트폰 선도국이지만 부품·소재·장비 경쟁력은 약하다"며 "관련 기술 선진국인 미국과 유럽, 일본이 코로나19로 흔들리는 지금이 천재일우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소위 소·부·장 관련 예산을 조기에 투입하고 관련 업계는 국산화와 경쟁력 강화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news.joins.com/article/2375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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