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전 캠퍼스에 비 내리는 상황을 담은 1분 영상 본격적인 여름 장마기간에 들어가면서 비오는 날이 많이지고 있습니다. 특히 5일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정부(국민안전처)는 오전 9시를 기해 서울지역 호우경보 등 안전에 주의할 것을 알리는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장마의 영향을 받는 대학 캠퍼스에도 많은 비가 내렸으며 곳곳에 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많은 물이 흘러내리는 등 침수 및 보행 안전이 염려되고 있는데요. 아직 다행히 큰 피해는 없지만 내일까지 중부지방에 최대 120mm 비가 더 내린다는 예보와 함께 캠퍼스 안
매년 여름, 방학중인 캠퍼스가 학기 중일때 보다 더 활기차지는 행사가 열립니다. 바로 '국제여름학교'입니다. 국제여름학교는 영어로 HISS(Hanyang International Summer School)라는 약칭을 쓰고 있는데요, 이 키워드가 적힌 티셔츠나 각종 안내문을 볼 수 있습니다. 4일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열린 '입학식'으로 4주간의 일정을 시작했는데요, 올해의 국제여름학교 현황을 이 날 촬영된 현장 사진과 함께 보시죠.
대중이 참여하는 창업 투자방식, 크라우드펀딩크라우드펀딩은 SNS 등을 활용해 다수의 개인들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투자 방식이다. 기부 및 후원을 통해 자금을 받는 경우가 있으며, 제품 값을 미리 지불하고 후에 보상을 받는 형태도 있다. ERICA캠퍼스는 더불어 플랫폼과 협약을 맺고, 한양대 내 창업동아리의 크라우드펀딩 페이지 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4개 팀이 펀딩을 진행 중이다. 남성을 위한 뷰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코스맨틱’, 다락방을 배경으로 한 게임을 개발한 ‘스튜디오 애틱’,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앵글라이트를
수소 추출의 문제점, 그래핀으로 잡다 수소는 발열량이 매우 높고, 연소 반응 후 물 외에는 부산물이 나오지 않아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 받고 있다. 또 대기와 해양에 녹아 있는 양이 충분하기 때문에 화석 에너지에 비해 천문학적으로 많은 양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장점 덕에 수소는 차세대 에너지 중에서도 매우 효과적인 자원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무공해’란 장점에도 불구하고 상용화에는 여러 문제가 따른다.지금까지 알려진 수소 추출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메탄을 이용하는 방법, 물을 전기 분해하
한양의 이름으로 만든 오페라 , 과 함께 푸치니(Giacomo Puccini)의 3대 오페라로 꼽히는 . 총 3막으로 구성된 는 1800년 6월의 로마를 배경으로 한 사실주의 오페라다. 기본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토스카’의 연인인 ‘카바라도시’가 자신의 친구이자 탈옥한 정치범인 ‘안젤로티’의 도피를 돕고자 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경시총감 ‘스카르피아’는 카바라도시를 고문하는 한편 토스카를 범하려 한다. 이들을 둘러싼 음모와 배반, 죽음 등 비극적인 플롯이 작품의 주 정서다. 오페라
7월 4일 , , 에서는 4일 교내 백남음악관 메인홀에서 열린 '2016 한양 국제여름학교' 입학식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참가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입학식에는 외국에서 온 1400여명의 학생과 국내 학생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테드(TED)의 뜻을 담아 TEDxHanyangU를 만들다테드(TED, 이하 테드)는 기술(Technology), 오락(Entertainment), 디자인(Design) 등과 관련된 분야의 연사를 초청해 지식을 나누는 강연회다. 세 단어의 앞글자를 따 테드란 이름이 붙었다. 나아가 테드는 세계 각지에서 훌륭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독자적인 행사를 꾸릴 수 있도록 테드엑스(TEDx)를 만들었다. 테드는 이들에게 테드의 이름으로 강연을 만들 수 있는 라이센스를 배부하고, 각종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한양대에선 테드엑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제5대 원장으로 서명교 전 국토교통부 수자원정책국장이 선임돼 7월 1일 취임식과 함께 업무를 시작했다. 서 신임 원장은 한양대 건축학과 77학번 동문이다. 서 동문은 한양대 학부를 졸업한 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도시계획, 영국 버밍엄 대학에서 도시 및 지역학을 전공했다.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에서 국토정보정책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수자원정책국장 등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사에서 서 동문은 “건설업계의 지속된 장기적 경기침체와 함께 경제, 기술, 산업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전환점에서 전문건설업
대한야구협회(KBA)가 주최하는 ‘2016 전국대학야구 리그&대회’의 7월 3일 오전 9시 30분 포항야구장에서린 경기에서 한양대와 경희대가 맞붙었다. 한양대는 경희대를 5대 0으로 이기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한양대는 4회에서 2점, 7회에서 3점을 획득하고 11안타, 2도루, 6삼진, 2실책, 사사구 4개를 기록하는 경기를 펼쳤다. 한편 한양대는 오는 7일 경성대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양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에서 BK21사업의 일환으로 참가한 제36회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대회에서 동상(Bronze)을 수상했다. 특히 ‘IDEA’대회는 미국 IDSA(Indestrial Designers Society of America)에서 주최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서 실내건축디자인학과는 장순각 교수의 지도 하에 박재우, 신경, 한혜수, 박상경, 원혜리, 현화, 마문호 등 총 7명의 대학원생들이 3개의 팀으로 나눠져 조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16년 학생의 창업 및 창업지원 현황’에 따르면, 학생 창업이 가장 활발한 대학은 한양대로 나타났다. ▼ 2016년 학생 창업자 수 현황 한양대는 25명으로 가장 많은 학생 창업자를 배출한 대학으로 조사됐으며, 해당 창업기업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2억 5310만 8천 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덕성여대·울산대(24명), 국민대(22명), 동국대(18명), 한국과학기술원·상명대·순천향대(16명) 순으로 학생 창업자 수가 많았다. 한편 한양대의 2016년 학생창업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전용공간은 1188㎡, 지원액은
7월 4일 에서는 중국인 관광객 유커를 위한 간판은 한자보다는 알파벳으로 표기하는 것이 좋다는 내용의 송원찬 인문과학대학 교수의 글이 전해졌습니다. 송 교수는 "최근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커를 위해 한자 간판이나 안내판을 대폭 늘리고 있는데 과연 옳은 대책인지 묻고 싶다. 한자를 늘리면 늘릴수록 중국인은 중국어로, 일본인은 일본어로 읽고 익숙해진다. 한국어 발음으로 불리고 싶다면 오히려 한자를 없애고 알파벳으로만 적어야 한다. 물론 그 내용을 설명할 때는 중국어와 일본어로 자세히 해주면된다"고 말했습니다.
7월 4일 에서는 공무와 관련된 성 범죄는 더 엄벌해야 한다는 오영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오 교수는 "법에 엄격한 형벌이 규정돼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현실에서 제대로 집행되지 않으면 법의 목적이 달성될 수 없다"며 "상당수의 성폭력범죄는 정신이상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고, 이들 범죄자에 대해서는 처벌보다는 치료를 강조해야 하는 측면도 있다. 그러나 이번 학교전담 경찰관의 성범죄와 같은 성범죄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직무상 범죄로서의 성격을 지는 범죄에는 좀 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한양대는 용운장학재단과의 ‘국악학 박사후연구원 연구 지원 사업’ 협약식을 6월 8일 오전 10시 HIT 소회의실 116호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국악학 전문가 양성을 위해 상호간 협조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본 협약을 통해 용운장학재단은 한양대 음악대학 국악학과 박사후연구원에게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로써 학부생 중심의 장학사업에서 인문사회예체능계열 박사후연구원 연구비 지급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국악학과 고급연구인력 확보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게 된다. 올해 선발인원은 2명이며 국악과 자체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규
△사회교육원장 송지성 △PBL(문제중심학습)센터장 이재복 △한대방송국주간 우형진
7월 5일 에서는 기후변화, 미세먼지 증가 등의 대기오염이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는 내용의 이형중 의학과 교수의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이 교수는 "연구 결과에서 보듯이 인위 기후 변화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뇌졸중을 증가시키는 것은 '자연의 역습'이라고 볼 수 있다. 봄·가을이 사라지고 여름·겨울 계절만 존재하는 아열대 기후에서 뇌졸중 발병 빈도와 위험인자는 더 이상 조절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뇌졸중을 걱정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려면 대기오염을 줄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양대는 6월 4일 교내 백남음악관 메인홀에서 ‘2016 한양 국제여름학교’ 입학식을 열었다. 참가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입학식에는 외국에서 온 1000여명의 학생과 국내 학생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가 지난 6월 24일~25일 중국 안후이성에서 열린 ‘제4회 제대혈정상 심포지엄’에 초청돼 ‘제대혈이식 후 생착전 증후군’을 주제로 특별 강연했다. 제대혈과 소아혈액암의 권위자인 이영호 교수는 “제대혈이식의 초기 합병증인 ‘제대혈이식 후 생착전 증후군’에 대하여 국제학술지에 가장 많은 경험을 발표하였던 국내 데이터를 국제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제대혈이식 후 생착전 증후군’은 이 교수가 국제학술지에 처음 명명한 진단명으로서 현재는 세계적으로 많은 전문가에게 인용되고
7월 4일 에서는 스마트자동차 사업단장인 허건수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의 인터뷰가 게재되었습니다. 허 교수는 "스마트자동차 국가 R&D는 지난해 정부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왔다. 스마트 자동차 특성상 부처간 조율이 필요한 과제가 계속 생기기에 조정 및 혐의가 지속해서 이뤄져야 한다"며 "또한 정부 역할 가운데 스마트 자동차의 인력 수급도 꼭 추진돼야 한다. 스마트 자동차 연구 개발을 담당할 전문 인력과 중소·중견기업 현장 전문 인력 두 트랙으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양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는 패션 학술 매거진 ‘HY-Genic(이하 하이제닉)’ 2016년 5월호(통권 제23호)가 발행됐다. 이번 호의 첫 페이지는 의류학과 졸업작품 패션쇼가 장식했다. 지난 5월 19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한마당에서 펼쳐진 패션쇼는 ‘A Creation’을 주제로 학생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됐다. 4년간의 대학생활을 정리하는 의류학과만의 독특한 전통, 거대한 런웨이를 장악하며 벅찬 감동을 선사했던 작품들의 향연을 하이제닉이 포착했다.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찬 패션쇼 현장을 따라가보자! 첫 번째 패션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