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부터 백남학술정보관 열람실 운영시간이 24시까지 연장된다. 평일은 8시 40분부터 24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 및 공휴일은 9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한다.22시에서 24시까지는 스마트 무인게이트만 운영하기 때문에 스마트 무인게이트 이용이 불가능한 학생은 출입이 제한되며 졸업생 서비스 이용자는 ID를 학번으로 변경 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기존 GH, LA로 시작하는 ID의 카드 이용자는 위 시간대 백남학술정보관 사용이 불가능하다.또한 백남학술정보관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은 50% 이내로 제한되고, 환기 및 안전관리가 어려
백남학술정보관이 제13회 독서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 예선은 10월 29일이며, 9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독서골든벨은 지정도서를 대상으로 팀을 이뤄 참가하는 독서 퀴즈대회이다. 2009년에 시작돼 한양인 독서대축제 조직위원회 주최로 매년 11월 개최된다. 작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사가 열리지 못했다. 올해의 지정도서는 문명과 바다(주경철), 노동의 종말(제러미 리프킨), 바이러스 쇼크(최강석),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3(아르놀트 하우저)으로 총 4권이다. 신청대상은 역대우승팀을 제외한 서울 학부 재학생이다. 팀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에서 학생들이 2021년 1학기 동안 가장 많이 대출한 책 top 4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이 지난달 30일 3층 열람실 의자의 좌판을 세척했다. 원활한 세척 및 말림 작업을 위해 제4열람실을 휴실하고 진행되었다. 세척 작업 전에는 음료수를 쏟은 흔적과 이물질 등이 가득했던 열람실 의자들이 깨끗한 상태로 돌아왔다. 작업 전후 모습을 사진으로 비교해보자.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개설했다. 학생들은 한층 더 편하게 궁금한 점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채널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백남학술정보관'을 검색한 후 플러스친구로 등록해서 이용할 수 있다. 문의가 가능한 시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이 6월 20일부터 주말 열람실을 상시개방한다. 열람실 개방 시간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학기와 방학 모두 동일하다.기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요일은 개방하지 않았다. 그러나 6월 20일부터 이전처럼 다시 주말에도 도서관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한편, 백남학술정보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마스크를 올바른 방법으로 철저히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요일 기존 변경 비고 ▲ 주말 열람
전 세계에 발행되는 수많은 저널 중 어떤 저널에 논문을 게재해야 할까? 이때 쓰는 것이 바로 '저널 영향력 지수'이다. 백남학술정보관은 5월 31일 학술지의 영향력 지표를 정리한 글을 공식 블로그에 게재했다.백남학술정보관에 따르면, 대표적인 저널 영향력 평가 지수로는 Web of Science의 인용정보를 기반으로 산출하는 'Impact Factor', 'Eigenfactor Score', 'AI(Article Influence) Score'가 있다.Impact Factor은 누적된 논문 수 및 인용 횟수를 이용해 주제 분야 내에서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에서 문·이과 학생들이 많이 읽은 책 Top 3를 각각 소개했다. '미시경제학', '흉부 영상 진단', '거시 경제학', '총,균,쇠', '파이낸스 커리어 바이블', '복부 영상 의학'이 개제됐다. 이를 참고하여 종강 이후 방학 동안 좋은 책들을 많이 읽어보는 건 어떨까? 백남학술정보관은 책 읽는 한양인을 응원한다.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 주관으로 지난 5월 28일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제4회 하브루타 디베이트 대회'가 열렸다. 올해는 222명 72팀으로 역대 최고 인원이 신청을 했다. 예선과 본선, 온라인으로 참가한 청중 패널까지 총 238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하여 성황리에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는 작년보다 24% 증가한 수치로, 비대면 수업이 많아 홍보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의 하브루타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본 대회는 한양인 독서대축제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통섭형 인재
한양대학교 소프트웨어교육위원회(소프트웨어융합원)가 파이썬 기초 교재인 『창의적 컴퓨팅-Python for Beginners』을 출간했다.『창의적 컴퓨팅』은 교양 과목 '창의적 컴퓨팅' 과목을 위해 만들어진 교재이기도 하면서 소프트웨어 전공자뿐 아니라 비전공자를 포함한 모든 학생이 어려움 없이 소프트웨어 교양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집필된 것이 특징이다. 불필요한 이론 설명은 최소화했으며, 초보자 누구나 손쉽게 실습을 통해 하나하나 개념을 학습할 수 있도록 워크북 형태로 구성했다.한편, 소프트웨어교육위원회의 성기혁 교수는 한양대에서 공
백남학술정보관이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1층 대출/반납 데스크 옆에 무인 대출기를 설치했다. 무인 대출기는 12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무인 대출기에서 대출 및 반납을 할 때는 학생증 바코드, RFID 회원증, 혹은 모바일 회원증 3가지 방법을 이용한다. 다만 학생증만 태그해서 책을 빌려가는 도용을 막기 위해 학생증을 인증한 경우 한양인 포털 비번을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백남학술정보관은 "많은 한양인들이 이용하면 더욱 더 편리한 도서관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백남학술정보관 블로그에서 확인
한양대 박정원 음악대학장이 8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한러문화예술협회(회장 이상균)와 러시아 고르차코프 공공외교지원재단(이사장 레오니드 드라쳅스키)이 주최한 한·러 문화예술 교류 30주년 국제화상회의에 참석했다.‘한러 문화예술교류 30년 그리고 미래 과제’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화상으로 진행했다.박 교수를 포함에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시토라 알리예바 키노타브르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알렉세이 샬라쇼프 모스크바 아카데미 국립필하모니 대표,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어느덧 가을이 한 뼘 찾아왔다. 백남학술정보관은 한양인들이 가장 많이 빌린 영화를 소개했다. 한양인들의 역대 인기영화 TOP4를 알아보자.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1위 영화는 다. 영화는 파리로 돌아가는 셀린과 비엔나로 향하는 제시가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다. 그림 같은 도시와 꿈같은 대화 속에서 발견한 서로를 향한 강한 이끌림은 풋풋한 사랑으로물들어 간다. 낭만적인 로맨스 영화를 한 편 보고 싶다면, 한양인들이 가장 좋아 했던 를 보는 것은 어떤가.
내일, 10월 9일은 훈민정음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한글날을 맞이해 백남학술정보관이 9월 23일 세종대왕을 다룬 도서와 영화를 소개했다.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인 세종대왕의 삶 속으로 떠나보자. 세종대왕은 백 번 읽고 백 번 쓰는 독서법, 책을 항상 곁에 뒀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태평성대를 이룬 국가경영의 비결이 '책을 통한 지식경영' 이라고 할 만큼 책은 세종시대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래서 이 책은 세종대왕이 사랑한 책과 세종시대를 잘 드러내는 문헌을 선별해 소개하고
독일계 스위스인 작가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헤르만 헤세. 그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백남학술정보관은 8월 2일 헤세의 기일을 기념하며 그의 책 4권을 추천했다. 헤르만 헤세의 책 속으로 빠져보자.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데미안'. 10대, 20대가 가장 많이 읽는 책으로 꼽히기도 한다. '데미안'은 평범한 소년 싱클레어가 학교에 새로 온 전학생 데미안을 만나 어른이 되어가는 내용의 성장 소설이다. '데미안'을 읽으며 헤세가 청춘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헤세는 어린 시절부터 인도 문학을
개강한 지 어느덧 한달. 다가오는 시험기간에 도망치고 싶지 않은가? 아니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 재충전할 시간이 필요한가? 일상을 탈출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백남학술정보관이 여행 에세이 4권을 추천했다. '열심히 사는 것'에 중독돼버려 힘 빼는 법을 잊어버린 이들은 많다. 뿐만 아니라, 여행지의 향기를 만끽하고 여유를 즐기기보다는 계획에 맞춰야 한다는 강박에 기쁨보다는 조급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될 찰나의 사진에서 여행의 모든 이유를 찾으려고 시도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모든 요일의 여행'은 그런 이들에게
대학생이 되고 난 후 항상 전공책만 들여다보고, 고등학생 때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여러 놀이거리를 즐기면서 가끔 뇌가 굳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있는가? 하루에도 수십개에 달하는 콘텐츠를 수용하고 있지만, 그만큼 고뇌하고 사유하는 시간을 가지기 어려운 요즘이다. 그런 의미에서, 백남학술정보관이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단면을 담아낸 책을 통해 고정되어있던 나의 시선을 바꾸고 사고를 확장시켜줄 사회과학 도서 4권을 추천했다. '우리 몸이 세계라면'의 저자 김승섭 교수는 많은 화제를 모았던 사회역학 서적 '아픔이 길이
방탄소년단은 빌보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고, 그래미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최근 월드 투어를 예정 중인 방탄소년단은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을 매진시키며 연이은 화제를 낳고 있다. 대세 중의 대세, 방탄소년단이 추천한 도서와 영화를 만나보자. 서양 미술은 왠지 어렵고, 심오하다고 여기지만 그럼에도 서양 미술사에 대한 교양을 쌓고 견해를 키우고 싶다면? 책 '아트 인문학'을 적극 추천한다. '아트 인문학'은 미술사 시대를 3부로 나누어 예술 작품에 숨겨진 일화나 각 시대별 상황을 들려준다. 이를 통해
새해가 시작하고 버킷리스트에 '독서', '책 많이 읽기'가 있었지만 1월이 다 지나가도록 시작하지 못했다면 이번 겨울방학이 가기 전에 흥미진진한 시리즈 소설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 백남학술정보관은 1월 25일 조금 여유있는 겨울방학 때 몰아서 정주행하기 좋은 장편소설 시리즈 3가지를 추천했다. 유럽 미스터리의 역사를 다시 쓴 독일의 '타우누스 시리즈'. 가장 유명한 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8개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이 시리즈에는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수사반장 보덴슈타인과 남다른 직관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여형사
지난해 내한공연으로 뮤지컬 '썸씽로튼'을 한국에 소개한 제작자가 신재홍 동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 대중음악계와 뮤지컬계는 깜짝 놀랐다. 신 씨는 임재범 '너를 위해', 박효신 '좋은 사람', 이현우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등 한국 팝발라드 계보를 이어온 작곡가 겸 프로듀서이기 때문이다. 신 씨는 한양대 작곡과를 다니다 1985년 오스트리아 빈으로 유학을 떠났다. 현지 시립음악대학교에서 작곡과 재즈를 공부하던 중 1989년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로 데뷔했다. 이후 이승철, 이현우, 임재범 등 '노래 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