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콘텐츠 확대 위한 노하우 공유

한양대학교 박물관이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과 지난 22일 전곡선사박물관에서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지금까지 각 박물관이 축적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확대를 위한 노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동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박물관은 △콘텐츠 개발 지원 △소장유물 대여 △홍보부스 운영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콘텐츠 교류 심화를 위하여 차후 공동 미디어 콘텐츠 개발과 연구인력교류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양대 박물관은 1979년 개관 이후 학술발굴에서 연구, 전시까지 종합박물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개막한 특별전 ‘감각의 확장, 전자시대’에서는 한국 근현대사 속 기술문화 발전사를 소개했다.

지난 20일 한양대학교 박물관과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이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문화재단
지난 20일 한양대학교 박물관과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이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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