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가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특허) 출원 상위 대학 세계 18위를 기록했다.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는 최근 지난해 지식재산권(IP) 출원 동향(잠정치)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WIPO 조사에 따르면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특허) 출원은 전년대비 1.8% 감소한 약 27만건으로 집계됐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약 7만건(25.5%)으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한국(2만2288건), 미국(5만5678건), 일본(4만8879건) 순이다.PCT 선두권에서 한
양승규 부동산융합대학원 도시부동산개발전공(19) 동문이 이달 오토데스크 엑스퍼트 엘리트(Autodesk Expert Elite) 회원으로 선정됐다. 다차원 CAD 소프트웨어 개발사 오토데스크(Autodesk)에서 운영 중인 엑스퍼트 엘리트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제품 지식, 최상의 프로젝트 사례 및 전문성 공유에 크게 기여한 사용자를 인정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엑스퍼트 엘리트 회원은 오토데스크 응용 프로그램 및 산업 분야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커뮤니티 리더십과 통찰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오토데스크 제품 사용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
한양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김정수)가 학내 인권 보호 문화 확산과 인권 의식 고취를 위해 오는 5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2024년 인권주간' 행사를 개최한다.주요 행사로는 ▲'그림자 속에 인권의 빛' 인권 전시회 ▲변영주 영화감독 초청 인권특강 ▲'니 3행시 좀 치나?' 인권 삼행시 공모전 ▲'한양인의 목소리를 듣다' 인권 부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인권 전시회는 5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생회관 1층 카페드림에서 진행되며, 전시회 관람 후 SNS에 업로드한 100명에게 카페드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5
한양대학교 유기나노공학과 위정재 교수의 첨단소재연구실 소속 조웅비, 김성수 석·박사통합과정생이 폐기물 기반 황 고함유 고분자의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화 방안에 대한 초청 리뷰 논문을 발표했다고, 한양대가 19일 밝혔다.위정재 교수 연구팀은 활용처가 한정되어 있어 매년 막대한 양의 잉여물로 생산되는 석유 정제 폐기물인 원소 황(Elemental sulfur, S8)의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화를 달성하기 위해 다년간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위 교수 연구팀은 원소 황을 황 고함유 고분자로 활용하여 기존의 광학 시스템 및 에너지 하베스팅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국가전략기술 소재 개발 및 소재 글로벌 영커넥트에 선정된 연구책임자와 과제를 발표했다. 이들 사업은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해 글로벌 초격차 소재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올해 신규 임무 중심형 연구개발(R&D) 사업이다.한양대학교 유기나노공학과 한태희 교수 연구단은 고집적 반도체 기판 소재 개발을 진행한다. 또한 전기·생체공학부 김선정 교수 연구단은 하이브리드 슈퍼코일 기술 기반 소프트 로봇용 인공 근육 개발을 진행한다. 이번 연구단 선정은 미래 소재 연구단 목표는 성공하면 한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기
한양대학교 응용미술교육과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지난 4월 19일 레고랜드 개장 2주년을 맞이하여 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샵은 한양대학교 응용미술교육과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총 20명의 학생들이 레고랜드에 방문하여 한국에 특화된 교육, 문화, 디자인 그리고 테크놀로지와 연계된 LEGO® 브릭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워크샵에 참여한 학생들은 LEGO® 모델 스페셜리스트와 함께 LEGO® 브릭을 활용한 다양한 창작 활동을 체험하고, 레고랜드의 다양한 시설들을
한양대학교가 2024년 성동형 ESG 실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글로벌다문화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 박준규 문화인류학과 교수와 창의융합교육원 과학철학교육위원회의 김성희 교수가 해당 사업의 ‘지역사회 기업과 다문화 및 취역계층이 함께하는 ESG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위 프로젝트에서는 다문화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인 ESG 실천학교를 시행할 예정이고, 지역사회에서 ESG에 관심이 있거나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찾아서 이들이 실천하고자 하는 ESG의 방향에 대해 협력할 수 있는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
한양대학교 인권센터는 오는 5월 8일(수) 14:00시, 변영주 영화감독을 명사로 초청하여 인권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한양대학교 HIT(한양종합기술연구원) 대회의실 612호에서 진행되며, 변영주 감독은 "좋은 문장은 언제나 좋아지려는 세상에 기대어 탄생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인권특강은 한양대학교 구성원들에게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강 신청은 QR코드 스캔 또는 해당 문장 클릭,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한양대학교 인권센터(02-2220-2527)로
김장중(수학 98) 동문이 2015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후 약 8년 만에 계열사 대표로 복귀한다. 창업자로서 이스트소프트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실적 부진을 겪는 계열사의 경영 정상화를 도우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김 동문은 1972년생으로 한양대 수학과를 졸업해 1993년 이스트소프트를 창업했다. 보안 솔루션 '알약', 압축 프로그램 '알집', 온라인 게임 '카발' 등을 히트시키면서 이스트소프트를 국민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스트게임즈는 설립 후 거의 매년 흑자를 기록해 오다 지난해 적자로 전환했다. 또 매출액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보육센터(BI)들이 보유한 특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도록 한양대 ERICA의 '특화역량 BI'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특화역량 BI는 각각 최대 3억원을 지원받아 1000여 개의 초기 창업기업들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창업기업들이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기 전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프로그램 및 제품 마케팅 전략 등을 도울 예정이다.특화역량 BI는 산학협력, 산업특화, 지역거점 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지원된다. 이 중 '산학협력형 BI'는 대학 내 창업 지원 협의체를 구성하
지난 17일 한양대학교 신본관 5층 대외협력처장실에서 최중섭 대외협력처장, 윤덕규 조경학과 총동문회장(공학대학원 '13), 김종호 형호엘엔씨㈜ 대표이사(공학대학원 '02), 김성무㈜동림이엔씨 대표이사(공학대학원 '02), 곽영길 ㈜희원조경 대표이사(공학대학원 '14)가 참여한 가운데 '한양대학교 대학원 조경학과 총동문회 장학기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최중섭 처장은 "기부를 해주시는 것이 쉽지 않으셨을 텐데, 귀중한 결정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윤덕규 총동문회장은 "조경학과 총동문회는 동문들끼리 단합이 매우 잘
지난 16일 ‘EU AI법 주요내용 및 국내 AI법제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울에서 AI전략최고위협의회 법제도분과 1차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윤혜선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참여했다.협의회는 민관 공동으로 국가 전체 AI 혁신 방향을 이끌 컨트롤 타워로 출범했다. 해당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유럽연합(EU)의 강력한 규제 중심 AI 법 시행에 대비해 정부와 기업의 면밀한 사전 대응과 함께 자국 AI 산업 진흥에 초점을 맞춘 미국의 AI 정책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윤 교수는 ‘고위험 AI’에 대한 EU AI법안의 규제 대상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Economics of Mutuality(EoM)-한양대 넥스트 임팩트 포럼(이하 "포럼")’을 EoM재단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스니커즈, m&m 초콜릿 등을 만드는 연매출 50조원의 글로벌기업 MARS의 기업재단으로 설립된 EoM재단은 영국 옥스퍼드대 경영대학원과 지난 10여년간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2016년부터 Oxford EoM Forum을 개최해 왔다.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비즈니스와 투자, 사회의 상호 관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는 지난 11일 경기테크노파크 로봇실습실에서 건솔루션(대표 김삼성)과 ‘매치업(Match業) 지능형로봇 산업맞춤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과정 매치업 사업(이하 매치업 사업)’은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협업하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신규 연합체(컨소시엄)를 오는 12일까지 공개 모집하여 산업 현장의 수요가 높은 첨단산업 5대 핵심분야인 항
산업이나 업종 간 경계가 흐려지는 ‘빅블러(Big Blur)’ 현상이 도래했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국내 대학들에서도 ‘산업’과 ‘학문’의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다.한양대학교 ERICA(이하 ERICA)는 산(産)·학(學)·연(硏)의 협력과 연계를 바탕으로 성장했다. 대학과 기업, 지역의 경계를 과감히 허물었다. 캠퍼스 내에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으로 국내 대표 산학 협력 선도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또 4단계 BK21(BrainKorea21) 사업을 통한 9개 교육연구단과 1개 교육연구팀 확보로 연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가 ‘2024 QS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에서 기술공학분야 86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는 지난 4월 10일 「2024 QS 학문분야별 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024)」 결과를 발표했다. 학문분야별 대학평가는 5대 학문분야 및 54개 세부 학과 평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양대는 54개 학문분야 중 44개 분야가 평가 최소기준을 충족하여 평가를 받았다.한양대는 주요 5개 학문분야 평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내과학교실 혈액종양내과 허준영 교수가 지난 2024년 3월 30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 2024 (ICKSH 2024)'에서 ‘Blood Research 우수논문심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상은 대한혈액학회를 대표하는 국제학술지인 'Blood Research'에 투고된 논문들의 기재 여부를 심사하는 과정에서 탁월한 논문 심사를 통해 학회지 발전에 공헌이 큰 심사자에게 주어진다. 허준영 교수는 학술지에 제출된 논문의 학문적 성과를 평가하여 게재 논문의
4월 12일 서울캠퍼스 신본관에서 정영인 터보홀딩스 회장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정영인 회장은 미국에서 1983년 '터보 그룹'을 설립하였으며, 미국 한인 사회에 물심양면 지원하는 등 사랑을 실천해 온 공로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이기정 총장은 "정영인 회장님께서는 인생의 어려움, 도전,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이 공존하는 겨울을 생존과 성공, 지혜와 노력, 그리고 끝없는 탐구 정신으로 이겨내신 분"이라며 "이번 명예박사 수여를 통해 터보홀딩스와 한양대학교는 인재들이 사회와 국가, 인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
지난 8일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공업경영 '69)이 학교의 발전된 모습을 보기 위해 모교를 방문했다. 박 회장은 오전에는 교내 역사관을 방문하여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과 함께 학교의 변천사와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오후에는 한양대학교 홍보대사인 '사랑한대'의 설명을 들으며 노천극장, 대운동장, 백남학술정보관 등을 방문하여 학교의 변화한 모습을 감상했다.
수도권 및 강원 지역 ‘24년 학군 사관 VISION 설명 토크 콘서트’가 지난 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콘서트에서는 학군 장교 ROTC가 되기 위한 지원, 선발 과정 및 선발 이후 후보생으로서의 대학 생활 등에 관한 내용이 전해졌다. 또 학군사관 ROTC의 다양한 혜택을 비롯하여 장교 임관을 통한 군 생활, 전역 후 사회진출에 대한 비전과 가치 등의 이야기가 공유됐다.행사에는 수도권 및 강원 지역의 후보생, 대학생, 고등학생들이 자리를 빛냈다. 박안수 대장(육군 참모총장), 고현석 중장(육군 참모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