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자 「작년 취업자중 자영업자 비중 20% ‘역대 최저’」 기사
1월 17일자 <동아일보>는 지난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이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1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자 수는 563만2000명으로 전체 취업자(2808만9000명)의 20.1%에 그쳤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63년(37.2%) 이후 가장 낮은 비율이다.
한양대학교 경제학부 하준경 교수는 “지난해 기업 고용이 늘며 자영업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기간 자영업자 폐업이 늘어난 것도 원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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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울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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