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자 대학과 산학협력…오픈 이노베이션 가속

한양대 창업지원단이 현대백화점그룹과 산학협력을 통해 O2O 의류 수선 플랫폼 ‘얼핏(All FIT)’ 앱의 MVP 모델을 개발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스타트업 및 글로벌 기업에 이어 대학과 산학협력을 추진하며 오픈 이노베이션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20년 기업형 벤처캐피탈 협의체 도입 이래 스타트업 12곳에 약 34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집행했다. 최근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킥더허들’ 투자를 통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매장 ‘핏타민’을 더현대 서울에 오픈했다. 또 월트디즈니 컴퍼니 등 글로벌 톱 기업들과도 손잡고 경쟁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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