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자「원화값 하락에 무역적자 덮쳐, 비상 금통위라도 열어야」기사
9월 24일자 <중앙선데이>는 연이은 원화 가치 하락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미국 FOMC 위원들이 예상한 올해 말 금리 수준은 4.25~4.5%로 현재 (3.00~3.25%)보다 1.25%포인트를 더 올릴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한국은행이 다음달 12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빅스텝(0.5%포인트 인상)을 밟더라도 미국이 2차례 모두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 인상)을 하면 한·미 간 금리는 최대 1.75%포인트까지 벌어지게 된다. 지금까지 한·미 간의 최대 금리 차는 1.5%포인트였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은행의 결정이 주목된다.
하준경 한양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통화정책의 긴축 정도를 높여갈 필요가 있어 빅스텝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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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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