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자 「칩4 동맹 본격 가동…中 노골적 압박에 삼성·SK 속앓이」 기사

9월 30일자 <머니투데이>는 칩4 동맹 본격 가동에 대해 보도했다.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공급망 협력체 칩4가 예비 회의를 열고 출범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중국이 한국 참여와 관련한 불편한 속내를 꾸준히 내비치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난감함도 커지는 상황이다. 협상 결과에 따라 중국이 보복 조치를 단행한다면 피해가 불가피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박재근 교수는 "우리나라가 침4 동맹에 가입하면 향후 미국은 주력산업에 필요한 칩을 공급받아 제조산업발전에 도움을 받을 것"이라며 "(이를 활용해) 칩4 동맹에 가입해도 중국 내 국내 기업 반도체 공장의 공정 개선 및 확장 시 미국과 일본의 반도체 장비와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는다는 등 확약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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