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자 「아크릴, 한양대 산업기술거점센터와 협력 MOU」 기사

한양대학교 산업기술거점센터(센터장 장준혁 융합전자공학부 교수)와 AI전문기업 아크릴은(대표 박외진) 지난 9일 스마트팩토리용 지능화 기술 개발과 창업자 특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는 MOU를 맺었다.

이 사업은 대학연구소가 연구개발(R&D)을 통해 기술을 축적하면서 해당 기술을 기업에 지원 및 공급할 수 있게 R&D 지원과 더불어 공급기지 체계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현재 30개 넘는 기업이 센터와 협력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아크릴은 포괄적 협력 및 지원 관계 구축을 통해 융복합 기술 창업을 유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예비)창업자 특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창업기업을 육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참여기업 투자 유치 및 관련 인재발굴 등에 나선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왼쪽)와 장준혁 한양대 산업기술거점센터장이 9일 MOU를 맺고 있다. ⓒ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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