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자 「환경 위기 속 건축에 대한 물음」 기사

12월 4일 자 <한국일보>는 '건축가의 관점들' 연작전시에 대해 보도했다. 서울도시건축관은 '건축가의 관점들' 연작전시의 마지막 주제로 건축가 3인의 '건축과 환경적 실험'전을 시작했다. 앞선 전시에서 예술, 가구와 건축의 관계를 조망했다면 이번에는 친환경이란 화두 속에서 찾은 건축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풀어낸다. 전시에는 김나리, 남정민, 한은주 건축가가 참여했다. 꾸준히 환경과 공존할 수 있는 건축적 방법을 고민해 온 젊은 건축가들이다.

전시 기획자인 김재경 건축학부 교수는 "환경적 변화의 위기 상황에서 건축을 새롭게 규정한 전시"라며 "최소한 환경과 공존하고 지킬 수 있는 건축적 방식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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