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자 '추락하는 韓잠재성장률… OECD 올 2.5%로 추산' 기사

1월 29일자 <서울신문>은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28일 OECD 발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2.5%로 지난해보다 0.2% 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생산연령인구 감소로 생산성이 둔화되면서 저성정 시대가 본격화될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청년 인구가 줄고 생산성 증가율마저 낮아지면서 앞으로 우리 경제가 2%대 성장도 버거운 저성장의 늪에 빠질 위험 또한 있다고 합니다.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는 이에 대하여 “인구구조를 변화시키지 않는 한 잠재성장률을 다시 끌어올리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 만큼 정부가 재정으로 보완해야 한다”며 “재정을 풀더라도 저출산 문제 해결과 기술 혁신 등 생산성을 높이는 데 집중해야 잠재성장률을 되살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1290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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