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자 「"휘발유·경유차 퇴출은 시기상조 캐시카우 역할…경쟁력 키워야"」 기사 외
이기형 기계공학과 교수는 "내연기관차는 부품과 공급업체 수가 전기차보다 압도적으로 많아 고용 창출과 자동차 산업 전반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월등히 크다"면서 "앞으로 친환경차 개발에 필요한 막대한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당분간 '캐시카우'(수익성이 높은 제품) 역할을 하는 내연기관차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교수는 "내연기관차는 퇴출 대상이 아니라 앞으로 수십년간 계속 동력원 역할을 할 것이라는 공갑대가 형성돼야 한다"면서 "내연기관차는 친환경차와 경쟁관계가 아니라 상호협력하는 균형관계를 이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19일자 <내일신문>과 20일자 <서울경제>또한 한국자동차공학회 발표회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520021006
https://www.naeil.com/news_view/?id_art=349825
https://www.sedaily.com/NewsVIew/1Z2T8PK0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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