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방법, 튜터링 방식, 튜터링 분야 등 소개

채널H가 4월 9일 Writing center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담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이 영상은 한양위키 'Writing center(서울)' 문서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 Writing center는 수업 및 개인 목적의 글쓰기 지도, 첨삭 및 상담 프로그램을 담당한다 (ⓒ한양대 공식 유튜브)
▲ Writing center는 수업 및 개인 목적의 글쓰기 지도, 첨삭 및 상담 프로그램을 담당한다 (ⓒ한양대 공식 유튜브)

Writing center는 창의융합교육원의 산하 조직으로 각 분야의 전문 교수와 1:1 상담을 통해 수업 및 개인 목적의 글쓰기 지도, 첨삭 및 상담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20년부터는 대학원생도 신청할 수 있다. 

▲ 신청은 한양대 포털 > Writing center에서 할 수 있다 (ⓒ한양대 공식 유튜브)
▲ 신청은 한양대 포털 > Writing center에서 할 수 있다 (ⓒ한양대 공식 유튜브)

튜터링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상담 24시간 전에 신청해야한다. 한양대학교 포털 웹사이트에 접속 후 서비스 바로가기 탭에 있는 Writing Center에서 하면 된다. 만약 당일 취소나 사전 협의 없이 나타나지 않는 노쇼 상황이 3번 이상 누적될 시 한 학기 동안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된다.

▲ 튜터링 유형은 대면, 화상, 서면으로 나뉜다 (ⓒ한양대 공식 유튜브)
▲ 튜터링 유형은 대면, 화상, 서면으로 나뉜다 (ⓒ한양대 공식 유튜브)

튜터링 방식은 대면, 화상, 서면의 총 3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면 튜터링은 튜터와 직접 만나서, 화상 튜터링은 Zoom으로 만나 50분간 지도를 받는다. 서면은 지도 받고자 하는 원고를 업로드 후 최대 5일 이내 피드백 받는 튜터링이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교수에게 횟수 제한없이 지도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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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과 관련된 모든 글이 대상이며 개인 목적의 글쓰기도 가능하다 (ⓒ한양대 공식 유튜브)

조사보고서, 소논문, 논술식 리포트 등 수업과 관련된 모든 글이 대상이 되며 개요 작성단계나 아직 완성되지 않은 초고 상태로도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자기소개서, 학술지 등 개인 목적의 글쓰기나 학술적 글쓰기도 튜터링 대상이다.

글쓰기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혹은 글을 쓴 후 문제점을 알고 싶을 때 글쓰기 상담 프로그램을 신청해보는 건 어떨까? Writing center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양위키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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