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자 「두 번째 BA.2.75 환자 확인…"치료제 잘 안 들을 수도"」 기사
7월 22일 자 <SBS>는 코로나 변이 가운데 전파력이 가장 강하다고 알려진 BA.2.75 변이에 대해 보도했다. 국내에서 BA.2.75 변이에 감염된 두 번째 환자가 확인된 가운데, 이 변이는 기존 치료제가 잘 듣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잇따르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한양대 의학과 이근화 교수는 “(BA.2.75의) 돌기 단백질에 변이가 생기게 되면 기존의 단일클론 항체치료제의 치료 효능, 즉 중화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연관링크
손성연 커뮤니케이터
annssy@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