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자 「털진드기, 흰줄숲모기의 위협‥기후 감염병 확산」 기사
11월 15일 자 <MBC>는 기후변화에 따른 질병을 옮기는 벌레들의 생태변화에 대해 보도했다. '쯔쯔가무시' 바이러스를 옮기는 활순털진드기 유충은 기후변화로 기온이 계속 올라 남부지방에서 수도권까지 확산됐다. 모기 또한 활동기간이 길어지고 있어 문제가 된다. 뎅기와 지카바이러스감염증을 옮길 수 있는 흰줄숲모기가 활동하는 기간이 길어진다는 건 질병 전파 위험도 커진다는 걸 의미한다.
한양대학교 의학과 이근화 교수는 "사실 쯔쯔가무시가 항생제가 없으면 되게 위험하다. 특히 이제 고령층 같은 경우는 위험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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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연 커뮤니케이터
annssy@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