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자 「BA.5보다 전파력 센 하위 변이 ↑…겨울 재유행 가능성」 기사
10월 7일 자 <SBS>는 현재 우세종인 코로나 바이러스 'BA.5' 보다 전파력이 센 걸로 알려진 'BA. 2.75'의 하위 변이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BA.2.75 중에서도 눈여겨볼 하위 변이는 BA.2.75.2로,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돌기 단백질에 변이가 3개 더 생긴 것이다. 방역 당국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 사이 코로나가 재유행할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 신종 변이까지 확산할 경우 유행 규모는 더욱 커질 수 있다.
한양대학교 의학과 이근화 교수는 “돌기 단백질 같은 경우 백신의 타깃이 되는 부위라서, (변이가 생기면) 기존의 백신의 효능이 떨어져서 감염이 확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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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연 커뮤니케이터
annssy@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