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과 파란 하늘에 가을이 찾아왔음을 실감하는 요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ERICA캠퍼스 생태공원을 거닐며 가을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주변 벤치에 앉아 독서를 즐겨도 좋을 것 같다. 글,사진/ 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간호학부 전용 건물인 '미래교육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19년 7월에 착공한 공사는 현재 외관을 마무리하고 내부가 진행중이다. 11월 중순 개관식 개최 예정이다. (촬영 : 채널H)
2020년인 지금, 대학생 중 다수는 90년대에 태어났다. 그렇다면 우리가 태어났던 90년대의 학교 모습은 어땠을까? 한양대 ERICA캠퍼스의 옛 사진을 통해 한양의 90년대를 알아봤다. 레트로 열풍이 부는 현시점에서 한양대의 '세기말 감성'을 느껴봐도 좋을 것 같다. 사진의 출처는 ERICA캠퍼스 대외협력처다. 글,편집/ 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14일 신본관 앞에서 86학번 동기회의 기부로 조성한 '하이리온 벤치'의 제막식이 개최됐다.
지난 5월부터 대운동장 지하 주차장 운영과 함께 국제관 앞 주차장, 공업센터 앞 주차장 등 일부 지상 주차장의 용도가 변경됐다. 이를 기점으로 현재 일반 차량이 진입 가능한 한양대 서울캠퍼스 내 주차장은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주차장부터 행원파크 주차장, 대운동장 주차장까지 총 세 곳이다. 세 주차장 모두 지하 주차장이라는 공통점이 있다.1. HIT 주차장2. 행원파크 주차장3. 대운동장 주차장글,사진/ 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한양대 ERICA캠퍼스에는 총 25곳의 흡연구역이 있다. 공식 흡연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에서 흡연이 이뤄지는 경우가 있다. 이에 교내 흡연구역의 위치를 정확히 알리고자 한다. 흡연은 지정된 흡연구역에서만 하도록 하자. 글,사진/ 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한양대학교는 1939년 서울캠퍼스 개교 이후 많은 업적을 남겼다. 한양대학교 역사관의 공식적인 기록에 의하면 한양의 도약은 ERICA캠퍼스 개교 이후인 1980년대이다. 그렇다면 한양의 도약에 신호탄을 울린 ERICA캠퍼스의 건물들은 현재 몇 살이며, 과거와 지금의 모습엔 어떤 차이가 있을까? 1980년대의 실용영어교육관을 제외한 나머지 건물의 옛 모습을 ERICA캠퍼스 기획홍보처에서 받을 수 있었다. 1980년 3월 완공 (2020년 9월 기준 만 40년 6개월)1. 실용영어교육관2. 학생복지관3. 제1과학기술관 1980년 6월
한양플라자 1층에 위치한 CU편의점에 폐점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됐다. 20~30%의 폐점할인을 적용한다는 안내도 함께 공지하고 있다. 일부 판매대는 물건을 채우지 않고 있으며, 비닐로 덮어놨은 곳도 있다. 이 CU편의점은 지난 2015년 8월에 오픈했으며, 오픈 당시 국내 편의점 최초 9천번째 영업점인 것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위수여식이 취소된 가운데, 대학 본부의 '가운 대여 및 포토존 운영'에 맞춰 대학원 총학생회는 학생복지관 2층 복도에 포토 인화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SNS에 게시된 사진을 무료로 인화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양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2019학년도 전·후기 학부 및 대학원 학위수여식 행사를 온라인 축하영상으로 대체했고, 해당 영상을 한양대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했다. 또 졸업생들이 한 공간에 모이는 것을 방지하고자 사전 신청을 통해 학위복과 학위모를 대여해주고, 캠퍼스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하에 이달 28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한양대는 20일 박사 248명, 석사 440명, 학사 1201명 등 총 1889명에게 각각 학위를 수여했다.
한양대 서울캠퍼스엔 많은 출입구가 존재한다. 한양인은 자신이 속한 단과대에 따라 자주 이용하는 출입구가 다르다. 그렇다면 수많은 출입구 중 한양대 서울캠퍼스의 정문은 어디일까?후보 1번. 병원 언덕길후보 2번. 중랑천과 이어지는 길후보 3번. 올림픽체육관 앞문후보 4번. 애지문후보 5번. 한양대학교 간판이 위치한 출입구 한양대 서울캠퍼스의 공식 정문이 어디인지 감이 오는가. 바로 후보 5번이다. 이 외에도 한양대 서울캠퍼스엔 수많은 출입구가 있다. 학교가 넓고 단과대학이 다양한 만큼 출입구 역시 각양각색이다. 자신만의 등굣길을 만드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가파른 경사가 많은 학교로 유명하다. 그렇다면 각 경사의 경사도는 얼마나 될까? 'Google 어스'의 해발고도와 수평거리를 이용해 대략적인 경사도를 계산했다. 시작에 앞서 라이딩 코스로 유명한 남산 업힐 구간의 경사도는 약 6.2%이다. 이와 비교하면 한양의 경사도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5위. 제1공학관부터 사범대학 - 7.27%4위. 한양사이버대학교 옆길 - 11.06%3위. 동문회관 옆길 - 12.67%2위. 사회과학대학 옆 급경사 - 13.08%1위. 경영대학 뒤 계단길 - 14.77%
2020년 여름 장마가 시작됐다. 영남 지방에는 호우 특보가 내렸다. 특정 지역은 침수 피해가 발생해 곤욕을 치르는 중이다.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한양대학교도 호우를 피할 수 없었다. 비가 오는 날 오후 3시경의 한양대학교는 시간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어두웠다. 글,사진/ 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해외여행은 물론 국내여행마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시원한 계곡과 바닷가 대신 접근성이 좋은 여름 피서지를 학교 주변에서 찾아봤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물가를 바라보며 일상 속에서 피서를 즐기자.서울캠퍼스뚝섬유원지중랑천ERICA캠퍼스호수공원라이언스홀 앞 호수안산천글,사진/ 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한양대학교 전자공학의 역사는 우리 나라 전자공학의 역사이다. 1964년 학과 신설 이래 대한민국 전자공학의 중심에 위치하여 기술 개발과 산업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해 왔다. 지난 7월 15일(수) , 그 역사의 주인공이었던 16명의 66학번 전자과 동문들이 모교를 방문하여 학교의 발전된 모습을 함께 둘러보았다. 전자공학은 통신, 컴퓨터, IT 등 여러 신기술의 결합을 통하여 새로운 가치를 계속해서 창출해나가는 학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신기술이 계속 나오기 전까지 예전 전자과 동문들의 끝없는 노력과 연구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66학번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인문과학대학은 학생들 사이에서 야경 명소로 꼽힌다. 기숙사생의 밤 산책 코스,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 등으로 유명한 이곳에서 바라본 서울의 밤은 낮보다 빛난다. 글,사진/ 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덥고 습한 여름, 학교를 찾는 한양인이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얼음이 든 시원한 음료 마시기, 우산으로 햇빛 막기, 전동 킥보드를 타고 바람을 쐬기. 한양인이 더위를 피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글,사진/ 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전례 없는 한 학기였다. 초유의 사태에 많은 한양인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14주 간의 건투 끝에 한양은 종강을 맞이했다. 한 학기 동안 비어있던 캠퍼스는 대면 시험을 위해 온 학생들로 북적였다. 여러 불편함도, 어려움도 많았던 학기인 만큼 모든 한양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글, 사진/ 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편, 원활한 기말고사 실시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15일, 올림픽 체육관에서 지정된 절차에 따라 많은 인원이 시험을 보고 있다.
한양대학교에는 많은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일상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 등은 물론, 동물원에 가야 볼 수 있는 진귀한 동물들 역시 함께 공존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에서 목격된 동물들을 알아봤다.서울캠퍼스1. 닭2. 너구리ERICA캠퍼스1. 너구리2. 고라니3. 백로4. 토끼이 외에도 한양대학교의 두 캠퍼스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다. 혹시 또 다른 희귀한 동물을 본 적이 있다면 아래 댓글창에 목격담을 공유해주길 바란다.글,사진/ 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