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장마의 시작

2020년 여름 장마가 시작됐다. 영남 지방에는 호우 특보가 내렸다. 특정 지역은 침수 피해가 발생해 곤욕을 치르는 중이다.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한양대학교도 호우를 피할 수 없었다. 비가 오는 날 오후 3시경의 한양대학교는 시간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어두웠다.
 
▲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에 집으로 향하는 한양인.
 
▲ 굵은 빗방울과 물웅덩이 때문에 바짓단이 젖고 있다.
 
▲ 우비를 입고 음식 배달을 하는 배달원.
 
▲ 차량 전조등을 통해 빗방울의 굵기를 알 수 있다.
 
▲ 빗속에도 굳건히 서 있는 백남 김연준 동상.
▲ 장마에도 빛이 나는 구본관과 사자상의 모습이다.


글,사진/ 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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