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수), 전자과 66학번 동기회 모교방문

한양대학교 전자공학의 역사는 우리 나라 전자공학의 역사이다. 1964년 학과 신설 이래 대한민국 전자공학의 중심에 위치하여 기술 개발과 산업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해 왔다. 지난 7월 15일(수) , 그 역사의 주인공이었던 16명의 66학번 전자과 동문들이 모교를 방문하여 학교의 발전된 모습을 함께 둘러보았다.
 

▲김우승 총장이 신본관 6층 VIP 라운지에서 66학번 전자과 동문들에게 학교의 비전 및 발전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66학번 전자과 동문들이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를 방문하여 둘러보고 있다.
▲퓨전테크센터 (FTC) 1층 반도체 공정실습실 내에서 박재근 교수(왼쪽)가 안내를 하고 있다.
▲ 66학번 동문들이 제2의학관 (舊 제1과학관) 앞에서 50년 전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자공학은 통신, 컴퓨터, IT 등 여러 신기술의 결합을 통하여 새로운 가치를 계속해서 창출해나가는 학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신기술이 계속 나오기 전까지 예전 전자과 동문들의 끝없는 노력과 연구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66학번 전자과 동문들이 입학 60, 70주년까지 건강하게 모교를 찾아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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