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자 「"혈뇨 검사, 일반건강검진에 포함해야"」 기사

8월 18일자 <한국일보>는 혈뇨 증상에 대한 건강정보를 전했습니다. 소변에 피가 섞여나오는 혈뇨는 방광암/신우요관암 등 비뇨기암의 대표적인 증상이어서 가벼이 봐서는 안됩니다. 정부가 시행하는 일반건강검진에는 소변 검사가 포함돼 있지만 소변 색깔, 농도, 단백뇨 여부 정도만 확인하는 데 그칩니다. 반면 병·의원에서는 소변 검사를 할 때 혈뇨 여부를 기본적으로 확인합니다. 이 때문에 정부의 일반건강검진에 혈뇨검사를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학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열 의학과 교수는 “혈뇨가 약물 복용, 심한 운동이나 충격 등으로 일시적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사구체신염, 악성 고혈압, 콩팥결핵, 방광암, 전립선암, 콩팥암 같은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는 질환을 미리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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